다들 친한데 혼자만 손가락이 방황해 민망한 권모술수

조회수 2022. 8.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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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을 앞둔 마지막화를 300명의 팬과 단체관람을 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6회 극장 상영에 앞서 유인식 감독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배우의 포토타임이 있었는데요.

엄청난 인기와 플레쉬 세례를 받으며 정신없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권모술수 권민우를 맡은 주종혁이었습니다.

그는 주현영과 하윤경이 친분을 과시하며 팔짱을 끼고 스킨쉽을 할 때 혼자서 어째야 할지 몰라 하트 반쪽을 그려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극 중에서 보여준 권모술수가 로그아웃하고 주종혁 본캐로 로그인 한 모습을 선보이여 많은 팬들을 양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바다즈는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고 있기도 한데요. 함께 발리 여행을 가기도 하며 드라마가 끝나도 인연을 이어 갈 것을 확신 했습니다.

주종혁은 팬들이 자신을 권모술수라고 부르는 별명이 좋다며, 못됐다며 욕을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별명이 생겨버려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SNS에서 코 옆에 있는 점을 누르고 '벨튀'하고 싶다는 신선한 욕을 봤다며 재미있어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또 다른 별명을 얻게 될지 시청자들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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