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예고! 요즘 고준희의 잇템 5
By. 이소희
스타들은 입었다 하면 문의 폭발,
신었다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곤 한다.
바로 JTBC '언터처블'의 고준희처럼!
요즘 고준희가 선보이고 있는(=품절을 예고하는)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는지 모아봤다.
‘언터처블’에서 시크한 미모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는 구자경 역에 분한 고준희. 메이크업 역시 세련미가 넘친다.
자연스럽게 모공을 커버해 내추럴하고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해주는 쿠션으로 베이스를 연출하고, 여기에 고급스러운 말린 장미 컬러의 촉촉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구자경의 화려한 룩을 완성하기 위해 이번 작품에서는 유독 액세서리 활용이 눈에 띈다. 주로 진주, 골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거나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특히 쨍한 핑크 원피스에 매치한 심플한 디자인의 드롭형 진주 이어링은 얼굴형을 갸름해 보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원피스와도 조화로웠다.
셔츠와 터틀넥의 시크한 레이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내추럴한 블루 셔츠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로 제작됐는데 부드럽고 유연한 촉감이 특징이다. 고준희가 직접 소재,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 아이템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온 컬러가 포인트된 첼시부츠도 눈여겨보자. 복고 트렌드에 꼭 맞는 컬러 배색이 인상적!
깔끔하게 레이어링한 로즈골드 반지도 화제다. 깔끔한 직선과 유연한 곡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의 제품인데 시그니처 와이드 뱅글과 함께 연출하면 절제된 세련미를 어필할 수 있다.
투피스는 모스키노 2017 F/W 컬렉션 의상이다. 프릴과 리본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를 이너로 매치해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투피스 재킷의 칼라를 따라 굵게 포인트된 스티치 장식이 키치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독특한 컬러와 패턴을 더하는 모스키노만의 감성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