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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미스티 1화 ~ 6화 떡밥과 줄거리 총정리!

조회수 2018. 3. 7.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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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갓드] JTBC 드라마, 미스티 1~6화 리뷰!
이주의
갓드
3
!
JTBC
드라마
<
미스티
> 1
화부터
6
화까지의
줄거리를
3
가지
떡밥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지금
시작
할게요
~
여기, JBC <뉴스 나인>의 단독앵커, ‘고혜란’이 있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성공적인 커리어, 거기에 완벽한 남편까지!
남들이 보기에 퍼펙트한 인생을 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성공한 골프선수가 되어 나타난 옛 연인 이재영(a.k.a 케빈 리)이 갑작스럽게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자, 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뉴스 나인>의 앵커 자리는 물론, 유력했었던 청와대 대변인 후보 자리까지 놓칠 위기에 처한 혜란은, 심지어 ‘케빈 리’와의 불륜설까지 퍼지자, 자신이 이뤄놓은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잃을 위기에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변변치 못한 가정에서 어렵게 자란 혜란을 처음부터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던 태욱의 어머니는, 아이도 낳지 않고 이제는 평판까지 나빠진 혜란과 이제 그만 이혼하라며, 자신의 아들을 다그쳤는데요.

있는 그대로의 혜란을 온전히 사랑했으나, 7년 전 앵커 자리를 위해 일방적으로 아이를 포기해버렸던 혜란을 용서할 수 없어, 그동안 소원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태욱은, 어머니의 이혼 종용에, 오히려 자신은 아내를 지키겠다고 선언해 버렸습니다!

이후, 자신이 가장 경멸하던 짓이었던, 집안의 배경(법조계 1% 집안)을 이용! 혜란을 위해 청탁까지 서슴지 않는 태욱!
그럼 지금부터, 안갯속에 쌓인 <미스티>의 떡밥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겠습니다.
혜란의 고교 동창이자 케빈 리의 아내였던 은주는
과거, 빌딩 청소를 해가며 백수 남편의 뒷바라지를 했었고, 남편이 골프선수로 성공한 뒤에는, 남편의 외도를 참아가면서까지 부부관계를 지키려 했었던 안타까운 여성이었는데요.

하지만! 재영이 혜란의 후배 기자인 한지원과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과, 동시에 자신의 친구인 혜란에게까지 손을 뻗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은주의 성격은 갑작스럽게 돌변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재영이 죽기 전, 혜란과 다정하게 키스하는 영상을 보게 된 은주! 그런 그녀에게 다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아이에게만 신경 쓰라고 혜란이 조언하자, 이를 거절한 은주는 이런 말을 남기는데요.

“이번엔 내 차례야. 너한테 받은 거 내가 그대로 갚아줄까 해, 혜란아.”
과연 은주는 혜란과 재영의 관계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은주의 “갚아주겠다.”는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요?
법대 입학을 앞두고 갑질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다가 그만 살인까지 저질렀던 하명우! 그런 그가 교도소에서 19년을 복역한 뒤 출소하자마자, 태욱의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와 입사지원을 했는데요.
이 베일에 싸인 남자는 사실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동안, 뉴스에 혜란의 소식이 나올 때마다 눈을 떼지 못했으며, 심지어 혜란의 끔찍한 과거, 그 기억 속에도 계속 등장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명우가 도와준, 그래서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그 친구가, 바로 혜란이라면! 과연 이 둘의 과거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JBC 보도국의 카메라 기자로 평소 혜란을 존경하고 따르던 후배 곽기자! 혜란이 케빈 리 사건의 용의자라는 보도가 뜨자마자 뒤에서 혜란을 씹던 선배 기자들에게 가차 없이 일침을 날리던 그는, 혜란의 든든한 아군으로 보이는데요.
혜란과 케빈 리의 대화를 엿듣고, 두 사람이 한때 연인이었단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던 곽기자는, 그 두 사람의 은밀한 대화가 녹화된 영상 파일까지 비밀스럽게 보관 중이었습니다.

자, 과연 곽기자는 끝까지 혜란의 수호천사로 남아 있을까요?
그리고, 혜란과 태욱은 이 험난한 가시밭길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 시청률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이주의 갓드!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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