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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으로 남녀가 같은 생활관을 쓰는 군대가 있다고?

조회수 2018. 03. 02. 18: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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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도 놀랄만한 세계 각국의 이색 군대 제도 TOP 4
세상에는 보고도 믿기 어려운
특이한 군대 제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예비군이 봐도 깜짝 놀랄만한


세계 각국의 이색 군대 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 인생 최대의 도박! 태국의 추첨 징병제!  

태국은 정말 특이하게도 

제비뽑기를 해서 군입대를 결정합니다.


매해 군대에서 필요한 인원보다 

징집 대상자가 3배 이상 많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룹 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이 

2009년 군 입대 추첨에 참가해 

군 면제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Tip

닉쿤은 제비를 뽑기도 전에 이미 필요한 인원이 다 뽑혀서 자동적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추첨 방식은 지역에 따라

공, 종이, 구슬 등으로 다양하지만,

'빨간색을 뽑으면 입대검은색을 뽑으면 면제'라는

사실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무기간은 자원 입대가 6개월,

추첨을 통한 입대는 2년이라고 합니다.

추첨을 통해 군 복무를 할 확률이

5명 중 1명꼴로 20% 정도라고 하는데…


인생 최대의 도박을 할만하겠죠?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태국 신체검사 현장에 가면 제비뽑기 말고도 

신기한 모습이 또 있는데요!!

바로 일반 남성들과 함께 신체검사를 받는  

트렌스젠더의 모습입니다.


태국은 성전환자도 신체검사에 참여하여 

완전한 트렌스젠더임을 인정받아야 

군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한국의 동기 생활관

2014년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숨진

 '윤일병 사건'을 계기로 탄생했으며,


지휘관의 판단과 부대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동기제도를 운용한다고 합니다.

같은달 입대한 병사들을 동기로 묶는 
1개월 동기제부터 
3개월·6개월·1년 단위의 동기제까지 다양하며, 

이제 막 전입 온 이병부터 말년 병장까지 
전 병사를 동기로 묶는 전원 동기제를 
실시하는 사단도 있다고 합니다.

(전원 동기제에서 상호 간 호칭은 
그냥 이름을 부르거나 
최일병, 윤병장 등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이미 군대를 다녀온 분들에겐 

정말 신기한 모습일 거 같네요~ 

3. 아픈 역사가 담긴 폴란드군의 두 손가락 경례 

출처: 미 육군 / Sgt. Ken Scar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경례는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럼 폴란드의 경례는 어떻게 다를까요? 

눈치 채셨나요? 


폴란드군은 오른손의 중지와 검지만 펴고

다른 세개는 접은 채 앞으로 뻗은 손가락을 

모자에 닿게 하는 방식으로 경례를 합니다.  


이런 특이한 경례법 때문에 다른 군인들로 부터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처: Public Domain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장교가 

두 손가락만 들고 거수 경례하는 폴란드 군인들을 

오해해 언쟁을 벌인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일반적이지 않은 경례의 형태죠. 

어떻게 보면 장난스럽게 보이는 

두 손가락 경례에는 

폴란드의 아픈 역사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독립전쟁에서 

대포 파편에 맞아 손가락 3개를 잃은 

폴란드 병사가 남은 두 손가락으로 했던 

경례에서 유례됐다고 합니다. 


4. 역시 성평등 선진국! 노르웨이의 혼성 생활관

노르웨이는 2016년 7월 부터

여자도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 동안 여성은 자율적으로 입대할 수 있었음) 

여기서 특이한건 
여자와 남자 병사가 같은 생활관을 
쓴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노르웨이에서는 여성 2명과 남성 4명이 

의무적으로 

한 숙소에 배치되어 생활한다고 합니다. 

남녀의 평등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우리보다 월등한 수준이고, 성숙한 성평등 문화를 

키워나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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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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