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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받은 김아림, 생애 첫 트로피 획득!

조회수 2018. 9. 23.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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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이거시 바로 '슈퍼스타' 박성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진짜' 추석 연휴인데
다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흠... 오늘도... 리뷰를... 쓰고 있네요.
하하,
내일은 연습장이나 나가보려구용 오랜만에!
아참,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았네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의 주인공 만나러 가볼까요?
출발~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김아림, 79번의 대회만에 웃다
장타의 여왕이죠? 김아림(22·SBI저축은행) 선수!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이번 시즌에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거든요!
준우승 2번, 3위 한 번 했으니까용.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드디어 우승까지 성공했습니다.
상금랭킹도 6위로 점프!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_SBS: [OK정기예금 박세리 FR] ‘우승자’ 김아림 하이라이트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박성현, 최종라운드에서 힘을 내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드디어 이름값을 했습니다.
인코스에서 출발했는데, 사실 첫 홀 보기로 삐끗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버디만 7개를 잡아냈고!
(보기 1개 더 추가는 비밀)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순위를 33계단 끌어올린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LPGA로 돌아가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할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오지현, 챔피언 조는 부담스러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상금, 대상포인트, 다승, 평균타수에서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
그러나
기록을 의식했기때문일까요?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합니다ㅜㅜ
앞선 두 라운드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가장 중요한 최종 홀에서 부진하며
아쉽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칩니다.
괜찮아요,
아직 남은 대회는 많으니까요!
화이팅!
출처: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박결, 공동 3위로 '유종의 미'
박결(22·삼일제약) 선수가 최종 전에서 힘을 냈습니다.
공동 13위로 출발한 박결!
그러나 최종 라운드 전반 홀에서 1타를 줄이면서
출발하더니,
후반 홀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엮어냅니다.
단숨에 5타를 줄이는 맹타!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숨에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칩니다.
사실, 우승 한 번만 하면
더 큰 스타로 발 돋움 할 수 있는 선수인데
그게 안되서 아쉬워요ㅜㅜ
다음 대회도 오늘처럼만 해봐요, 우리!

_SBS: [OK정기예금 박세리] 파이널 라운드 하이라이트

순위 등락 선수명 스코어 합계
1 ↑1 김아림 -11 205
2 ↑3 이정은6 -9 207
T3 ↑10 박결 -8 208
T3 ↓1 박민지 -8 208
T3 ↓2 오지현 -8 208
T3 ↑4 최혜진 -8 208
T7 - 김지현2 -7 209
T7 ↓5 김보아 -7 209
T9 ↑11 배선우 -6 210
T9 ↑4 박주영 -6 210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추석에 좋은 선물을 한아름 갖고
고향으로 향할 선수는 김아림 선수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고향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올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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