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수영장' 목숨 건(?) 인증샷 올린 배우
조회수 2018. 12. 28.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김기자
'인증샷 때문에
목숨까지 걸 일이야?!'
배우 진재영이 빅토리아 폭포 '악마의 수영장(데빌스 풀)'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조~오기 보이지 않는 발목 부분을 안전요원이 잡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어쨌든 ㅎㄷㄷ
2010년 결혼 뒤
현재 제주도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진재영.
이제는 '배우'보다
'CEO' 타이틀이 더 어울립니다.
깜찍한 부산 사투리와 함께
청순과 요염을 오가던
'배우' 진재영의 그때 그 시절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갓 데뷔한 스무 살 때.
방송에서 언뜻언뜻 배어 나오던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안방극장 데뷔작, 드라마 '파파'. 배용준과 이영애가 오해로 이혼한 젊은 부부로 등장했죠.
시트콤 '마주보며 사랑하며'에서는 태진아의 딸로.
독신 남녀들의 경쾌한 삶을 코믹하게 그렸던 드라마 '아무도 못 말려' (ft. 이지훈)
바로 영화 '색즉시공'. 이 작품에서 진재영은 하지원과 라이벌 관계인 대학 에어로빅부 에이스로 과감한 베드신까지!
엄청 웃기고 야하고… 당연
19금!
궁금하시면 직접…
바로 쇼핑몰 CEO. 연 200억 매출에 수 억 원 호가하는 슈퍼카 등으로 큰 화제가 됐죠.
그의 SNS를 장식하는 이런 여유도 다 든든한 '배경'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2010년 결혼 뒤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죠?
선택할 수 있다면, 인생은 진재영처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