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알려준 메이크업 꿀팁 4

조회수 2019. 2. 19. 1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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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By. 이소희 


전문가 못지않게 뛰어난 메이크업 스킬을 보유한 스타들은 종종 자신의 비결을 공개하곤 한다. 


스타들은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결정 짓는 '잇템'부터 메이크업 초보들을 위한 '꿀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런데 혹시, 무심코 지나쳐버린 꿀팁이 있진 않을까? 

소소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들의
리얼 메이크업 꿀팁
모아봤다.


Tip 1

지숙, 놓치기 쉬운 부위 ‘점막’


먼저 지난겨울 스타일에이드를 찾아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던 지숙의 팁부터 살펴보자.


지숙은 애정템 중 하나로 흰색과 살구색이 양쪽에 달린 아이 펜슬을 소개했다. 이 아이템은 일명 #애교살 장전템!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눈 밑의 도톰한 애교살은 어려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인상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 부위를 밝혀주면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까지 겟할 수 있는데!

이 펜슬로 아이섀도가 닿지 않는! 눈 밑 아래 점막 부분을 꼼꼼히 채워주는 게 키포인트예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고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달라진답니다.
(지숙)


Tip 2

수현, ‘컨실러’가 잘 들뜬다면!?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지난 2017년 유튜브 채널 ‘모찌피치’를 개설한 후 현재 어엿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히 자신만의 메이크업 스킬과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최근엔 구독자가 92만 여명을 넘어섰을 정도다. 


영상을 통해 수현이 공개하는 메이크업 꿀팁은 소소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그중에서 수현은 자신만의 컨실러 사용법을 공개한 바 있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르기 전, 컨실러를 먼저 발라 피부 톤을 균일하게 잡고 큰 결점을 커버해주는 것이다.


이때 컨실러가 두껍게 발리지 않도록 붓을 이용해 소량을 얇게 레이어링하며 바른다. 

컨실러를 두껍게 바른 뒤에는 파우더를 최대한 얇게 발라야 들뜨지 않고 밀착력 높은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어요.
(수현)


Tip 3

루나, ‘물’이 달라야 한다!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루나도 ‘루나의 알파벳’이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 그는 구독자가 2270만 여명에 달하는 멕시코인 크리에이터 유야에게 한국식 물광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화제를 모았다.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서 루나는 대표적인 K-뷰티템인 ‘쿠션’을 유야에게 소개하며 베이스 꿀팁을 덧붙였다.

파운데이션을 퍼프로 바를 땐 퍼프를 녹차 물에 담가뒀다가 쓰면 좋아요. 세균도 없애주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줘요.
(루나)


Tip 4

전소민, ‘매트 립’ 부드럽게 바르려면?


전소민이 꼽은 매트 립 BEST 5 [솜인더뷰티]

이것은 립스틱인가 돌인가 싶을 때가 있다. 


매트 립스틱을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꾸덕해져서 뭉치듯 발리거나 너무 뻑뻑해서 바르기조차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매트 립 성애자인 카드(KARD) 소민은 립스틱을 바르기 전 이 방법을 추천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그 방법은 드라이기로 립스틱을 잠깐 녹여주는 것이다.

드라이기로 립스틱을 10~20초 정도만 쐬어주면 매트 립스틱도 부드럽고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컬러는 마음에 드는데 텍스처가 아쉬운 매트 립스틱이 있었다면, 드라이기로 한번 소생시켜보세요!
(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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