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난다는 입시코디네이터, 있다! 없다?
조회수 2019. 2. 25. 14:01 수정
김주영을 찾아서
돈만 있으면 다 하고,
솔직히 하고 싶은
입시 코디네이터!
드라마의 여파로
문의 폭주!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요?
SBS 스페셜이
찾아보았습니다!
대치동 1세대
입시 컨설턴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있어요(단호)"
하지만 워낙 극비리라
만나 뵐 수 없다는 게
전문가 피셜,,,
포기할 수 없죠!
찾을 수 없다면
SBS 스페셜로 찾아오게 만듭니다
결국 한 통의 전화를 받았고
입시 코디네이터를 만나보았습니다
독보적인 존재가 있다는 말씀!
이 분이 알고 계신 코디만
6명!!!
입시에 성공한 아이들의 대학도
짱짱합니다,,,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도록
성적을 관리해 줄
강사들이 필요하고,
관리, 접대 비용으로
한 달에 2400만 원을 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학생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대략적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억! 소리 나게 많은 금액...
게다가 면접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비쌉니다
암암리에
진행하는데도
코디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왜일까요?
돈보다는
바뀌지 않는 학력을
물려주고 싶다는
한 학부모님,
혹시 아이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까
늘 불안하고 안타깝다는
학부모님...
'엄마'의 역할은
어디까지인 걸까요?
엄마의 불안함을 먹고 자란
사교육은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치고 힘든 수험생활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SBS 스페셜에서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현직 교사와 전문가의 생각,
장단점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좋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