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달달한 향을 가진 향수 추천

조회수 2019. 3. 11.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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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 선물 준비에,

여자친구들은 특별한 날

더 예뻐 보일 수 없을까? 고민할 텐데

오늘은 그런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화이트데이 BEST 아이템을 가져왔어.


바로 바로 커플 기념일 선물.

불변의 No.1 아이템 향수야!

다양한 가격대에 제품력, 패키지 모두

여심 자극하는 제품들로

골라왔으니 함께 확인해보자!

먼저 가성비 최고의 향수는

일본 인기직구 브랜드 오하나마하로의

‘피카케 아우리 오드코롱’이야.

최근 방송에서 김재경의

향수로 나온 적이 있는데

감성 뿜뿜 케이스에 향까지 좋아

SNS 대란템이 된 것은 물론

 랄라블라에서도 품절대란 되었다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이미지를 담은 컨셉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느껴지는

프루티 플로럴향의 제품으로

자스민 꽃, 과일, 바닐라의

조화가 섬세하게 느껴져.

두 번째는 달달한 향은 물론

독특한 패키징으로

올리브영 인기 향수 제품에 오른

‘안나수이 판타지나 EDT’야.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양각의 향수 보틀이 눈에 띄지?


보틀의 상단에 있는 유니콘에서 알 수 있듯

신비롭고 즐거운 판타지랜드의 숲을

표현했다고 해.

다양한 꽃들의 향기를 담아

스윗하고 생기 있는 향을 느낄 수 있어!

마크제이콥스의 ‘데이지 러브 EDT’야.

‘자유분방한 즐거움과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에게

세련된 모습으로의 모험을

선사하는 향수’라는 컨셉을 가져

밝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내기에

적합한 향수지.


플로럴향 계열로 데이지 꽃잎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 수 있는 향이어서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이야~

다음은 디올이 20년만에

선보인 여성 향수

디올의 뮤즈 제니퍼로렌스 광고와 함께

화제가 된 ‘조이 바이 디올’이야.

크리에이터인 프랑소와 드마쉬는

무수히 많은 빛을 향으로 재해석하여

놀라운 삶의 기쁨을 표현했다고 말했지.


향은 부드러운 플로럴과 시트러스 어코드,

이들을 감싸는 우드 노트,

머스크 향을 담고 있어

하나로 딱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향은 맑고 투명하게 느껴지는데

이를 점묘화로 비유해서

표현한 부분도 재밌었어!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추천할

화이트데이 향수는

구딸 파리의 ‘스 수와 우 자메’야.

가장 이상적인 장미의 향을 표현하기 위해

아닉 구딸이 15년간의 집념으로

조향해 만든 이 향수

그녀의 구딸 향수들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하지.


은은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향

사랑과 열정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컨셉에 맞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장미 계열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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