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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끝내주는 박한별 광장동 집, 165㎡ 12억3천만원

조회수 2019. 03. 22.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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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진스웰' 아파트 11년 간 1억 올라

[진짜 집값]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진스웰' 전용 165㎡ 12억3000만원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진스웰' 아파트.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진스웰’ 아파트 165㎡(이하 전용면적)가 지난해 10월 중순 12억3000만원(6층)에 팔렸다. 이 주택형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4월(13억3000만원·7층)보다 1억원 떨어진 금액이다. 이후 5개월여 동안 거래가 끊어져 올해 실거래 신고는 아직 한 건도 없다.


출처: 스포츠조선
배우 박한별.

이 아파트 165㎡에는 연예인 박한별(35)씨가 실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2017년 결혼 발표 후 출산 2년만인 지난 2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박씨의 남편인 유인석씨가 ‘버닝썬’ 사태와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유씨는 가수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박씨는 2009년 6월 유진스웰 165㎡ 한 채를 11억1400만원에 분양받았다. 최근 거래와 비교하면 박씨가 구입한 이후 11년간 집값이 1억1600만원 올랐다. 

출처: 국토교통부
광장동 '유진스웰' 아파트 실거래가 추이.

이 아파트는 박씨가 구입한 2009년 이후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다가 2017년 말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타는 시점에서 가격이 뛰기 시작했다. 이 주택형은 침실 4개·드레스룸 1개·욕실 2개 등을 포함한다.


현재 부동산중개 온라인사이트에는 11억8000만~17억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가격대가 아파트 향과 층에 따라,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유진스웰은 2011년 2월 입주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고 15층 1개동에 52가구인 이른바 ‘나홀로 아파트’다. 136~209㎡ 등 대형으로만 이뤄졌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유진기업이 기존 시행사로부터 사업권을 사들여 건설했다.

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았던데다 당시로서는 워낙 분양가가 비싼 고급주택이어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유진기업은 미분양 물량에 대해 30~43%까지 할인 혜택을 줬다. 뿐만 아니라 관리비 대납(최장 3년), 대출이자(최장 3년), 등록세(분양가의 1.4%) 등을 지원했다.

출처: 다음 지도
한강변에 있는 '유진스웰' 아파트.

유진스웰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5호선 광나루역이다. 그나마 걸어서 15분 이상 걸린다. 동쪽으로는 한강을, 서쪽으로는 아차산을 끼고 있어 주변 경관은 탁월하다. 학교는 광남초·중·고, 광장초·중, 양진초·중 등이 가깝다.

글=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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