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계약직의 자세
조회수 2019. 4. 1. 18:10 수정
'해치' 후속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대본 리딩 현장에 다녀왔어요!
벌써 케미 폭발인데요~
까칠 + 도도의 절정!
#냉혈한_보스
도민익 역을 맡은 김영광 배우부터
엄청난 재력, 외모까지 다~가진
#센_언니
베로니카 박 역을 맡은
김재경 씨까지~
모두 반갑구먼~
반가워요~
여러 배우들 사이에서
인생 캐릭터 만난듯한
이 분!
↓↓↓↓
바로 도민익 본부장님을
보스로 모시는
계약직 비서, 정갈희 역의
진기주 배우입니다
진기주 배우가 한 자 한 자
깔끔한 발음으로 내리꽂는
대사에서 바람직한(?) 계약직의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회사가 좋다며~
저자세란 이런 걸까요~?
면접 프리패스 멘트 팍팍!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이 부분이 킬링 포인트★
간절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는
주옥같은 대사 ㅠ.ㅠ
한편으론 짠합니다...
“내가 모시는 보스 중에
지금 보스가 제일 많이 주고,
나는 그 돈 받을 수 있음
뭐라도 해”
상사가 시키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해낼 듯한
열정☆만렙 정갈희!
진기주 배우가
기자생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간단한 포부인데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
진기주 배우와
김영광 배우의
완벽 호흡!
기대해 봐도 되겠죠?
초사랑 팀의 포상휴가를 위해
5월 6일 밤 10시
'초면에 사랑합니다' 첫 방송!!!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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