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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호박즙 논란에 소통 중단한 84만 팔로워 인스타 스타

조회수 2019. 04. 04.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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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84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던 임블리.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13년 5월 론칭한 임지현의 쇼핑몰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자체 브랜드 호박즙 등을 생산, 판매하며 엄청난 사업가로 자리 잡았었는데요.
한 구매고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업체에서 구입한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글을 올렸어요.
먹는 음식에서 곰팡이라니!!!!
그 고객은 4개월 전에 호박즙을 구입했고요. 즙을 먹는 포장용기 안쪽 입구에서 푸른색의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주장했어요.
곰팡이가 발견된 것도 문제인데 임블리의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왜 그러나고요?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SNS에 게시된 댓글을 삭제하고, 문의가 빗발치는 게시물은 '허위사실 확산'이라는 이유로 모두 댓글을 차단한 상태였거든요.

해당 제품을 구입하고 이미 다 먹은 고객들은 분노한 거죠. 사태가 커지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재 해당 사항과 관련, 환불과 관련된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쇼핑몰 임블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정확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이 사안에 대해 김재식헬스푸드와 회의 중에 있다"며 "금일 중으로 최대한 빨리 안내드리겠습니다"고 그제서야 공식 입장을 올렸어요.
출처: 임블리SNS
곰팡이 호박즙 사태가 터지고 난 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본인 개정을 비공개로 돌렸더라고요.

대중들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리고 댓글을 삭제할 시간에 대책 회의를 했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환불을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불 처리를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임블리.
출처: 임블리SNS
열일한 본사 직원들을 위해 3억 5천만 원을 쓰면서 세부 포상 휴가를 보낼 정도로 멋진 사장님인 줄 알았는데 ㅠㅠ

이번 대처를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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