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마? 이 언니 도대체 안 어울리는 게 뭐야?’ 과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나라, 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살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 꿀 피부와 더불어 오나라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동안 외모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하는데…!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원색의 비비드 컬러, 화려한 패턴감의 아이템부터 자칫 잘못 입으면 낭패보기 십상인 레오퍼드 룩 조차 멋지게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인정 받았다. 기본 레오퍼드 셔츠를 단독으로 입었을 때는 물론, 재킷과 함께 매치했을 때는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물씬 발산하며 멋스럽게 소화해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했기에 예뻐 보였던 것일까, 아님 주얼리 자체의 화려함 때문에 시선을 둘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굵은 골드 체인과 빅 크리스털 팬턴트가 포인트인 이 네크리스는 오나라처럼 드레시한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심플한 톱이나 기본 원피스에 매치해도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