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동물 등록하러 병원 갔다 내가 피 본 썰

조회수 2019. 5. 20. 13:0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내 이름은 꼬미, 길냥이 출신이죠
주인과 반려견의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서 분실이나 유기를 막는 동물등록제!
'멍이'는 되고 '냥이'는 왜 안되나 싶었는데 8ㅅ8
작년 1월 15일부터 17개 시·군·구에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시행했고, 2018년 8월 27개 지자체로 시범사업을 확대했다고!
지금 등록하러 갑니다,,♡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신난 송꼬미ㅋㅋㅋㅋㅋㅋㅋ
동물 등록하러 가면 애기 종류, 생일, 중성화 여부 등 몇 가지 서류 작성함!
이런저런 설명이 끝나고, 주사가 두껍다고 아파할 거니까 잘 잡아달라고 하셨음 T^T
의사 선생님? 그건 제 손 입니다만.........?
실수로 제 손에 찔렀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마터면 동물로 등록될 뻔 ;
의사쌤도 나도 당황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사히 꼬미에게 칩을 삽입했음!
잊을만할 때 쯔-음 도착한 꼬미의 동물등록증!
(po뿌w듯er)
이제 서류상으로도 꼬미와 가족이 되었다는 생각에 세상 뿌듯 ヽ(*´▽`*)ノ
동물 등록 후에 병원에 재방문하면 차트에 꼬미의 동물 등록 번호가 뜨는데 2차 뿌듯ㅋㅋㅋㅋㅋㅋㅋ ٩( ᐛ )و
인식표와 동물 등록까지 마친 우리 꼬미!
오래오래 언니랑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