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나온 당신의 성격 단점은?

조회수 2019. 8. 7. 1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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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난 날짜로 보는 사주 성격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텔러예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주로 알아보는 성격 단점입니다! 

과연 나는 사주에 어떤 성격적 단점이 있다고 나와 있을까요? 


단점을 알고 있으면 예기치 못한 실수를 줄이고 오히려 강점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니 이 기회에 잘 알아두세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띠는 년도
로 보는 거구…
사주는 날짜로
보는 거예요….
띠…아닌데…
다들 자꾸 띠별 운세냐고 물어봐서 기죽은 에디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들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Tip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다른 사람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동물별 성격 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쥐)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야망과 포부가 크나 이를 혼자서 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작은 동물인 쥐의 날에 태어난 만큼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좁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이로 인해 항상 조바심을 내며 살아갈 수 있고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을 수 있겠어요.

따라서 남과 함께하고 멀리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면 큰일을 잘 해낼 수 없답니다. 특히 성과를 혼자 독식하려 했다가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축(소)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흔히 말하는 황소고집이 있어요. 평소에는 누구보다도 유순하고 부드럽지만 한 번 마음을 먹으면 절대 굽히는 일이 없지요. 갑자기 약속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뀌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항상 상황이 내 맘대로 흘러갈 수는 없는 일이니, 안 되는 건 안 되는 대로 두는 자세가 필요해요. 때로는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유연한 마인드를 가지고 둥글둥글 살아갈 필요도 있다는 점, 명심해 두세요.


인(호랑이)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밀림의 제왕인 호랑이의 특성에 맞게 리더십이 있어 일을 도모하고 사람을 모으는 걸 잘해요. 문제는 사람이 모이고 정작 일이 궤도에 오르면 다 버리고 떠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책임지지 못할 일을 애초에 벌이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잘되지 않았다면 남겨지는 사람이나 뒷일을 생각해 떠날 때는 주변을 잘 정리하고 일을 마무리한 뒤에 떠나는 것이 좋겠어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귀가 크고 사방으로 움직이는 토끼처럼 여기저기 호기심이 많고 팔랑귀라 이리저리 상황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요. 남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결정장애가 생기기도 하지요.

생각이 많아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해 주저하다가 갑자기 엉뚱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꼭 스스로 진위를 가린 다음 결정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중요한 결정 직전에는 꼭 한 박자 쉬는 것, 잊지 마세요.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용이 상상의 동물이라서인지 현실적인 마인드가 부족한 경향이 있어요. 꿈이 큰 건 좋은데 일상생활의 자잘한 문제를 해결할 때 유독 힘들어하지요. 현실감각이 없는 만큼 일확천금을 노리는 타입이에요.

한 방을 노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 한 방이 안 터지면 큰일 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하지만 그 한 방이 의외로 잘 터지는 일주이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유비무환이니 늘 비상시를 위해 저축하고 대비책을 마련해 둘 필요가 있겠어요.


사(뱀)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혼자 굴에 들어가 잠자는 것을 즐기는 뱀처럼, 모여있으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해서 혼자 있는 것을 즐겨요. 문제는 혼자 있으면 본인 스스로 발전이 없다는 점이에요.

아이러니하게도 단체 생활을 힘들어하면서도 집단과 단체에서 발전하는 유형이기에 어딘가에 꼭 소속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때로는 자기 뜻과 맞지 않더라도 인간관계를 위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답니다.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빠르게 사방을 뛰어다니는 말처럼 맨날 사방을 돌아다녀요. 말 일주에 들어 있는 역마가 이름값을 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나 문제는 활발하게 돌아다닐 때와는 달리 막상 집에 오면 병이 날 수 있다는 거랍니다. 

집에서는 손 하나 까딱하는 것도 싫어해요. 화장실 가는 것도 귀찮아하지요. 또한 여기저기 찾는 사람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고, 몸을 돌보지 않고 활동하는 편이라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요가나 명상 등 정적인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관리해야 하겠어요.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유순하고 보송보송해 보이는 양처럼 겉으로는 참 순해 보여요. 생각하는 바가 있어도 속에 있는 말을 참고 행동도 참는 편이지요. 그러나 숨겨진 폭력성이 있어서 폭발하면 정도를 모르는 타입이니 조심해야 해요.

한 번 폭발하면 어떤 것도 돌보지 않으니 심각한 손해를 입을 수 있어요. 그러니 평소에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힘들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의견을 적당한 선에서 표출할 수 있어야 하겠어요.


신(원숭이)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재주도 많고 능력도 많은 팔방미인이므로 이런 면이 어떻게 보면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이기도 하지만, 주변에서는 아니꼽게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다른 사람이 자신이 쉽게 하는 것을 못 한다고 섣불리 무시한다면 나중에 좋게 돌아올 일이 없어요. 잘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때로는 겸손할 필요도 있답니다.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겉으로 티를 냈다간 잘될 일도 그르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유(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첫인상이 나쁜 편이에요. 마음이 착하며 선악 구분이 명확하여 신의를 지키는 타입이지요. 그러나 본인은 자각 못 해도 다른 사람을 보는 눈빛이 차가우니 이를 알고 있어야 하겠어요.

말을 톡톡 쏘아붙이는 경향도 있어서 본 의도와 다르게 주변에 오해를 사기도 해요. 진실이라고 해서 항상 말해도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다른 사람의 마음에 괜한 상처를 입히지 않겠어요.


술(개)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잔소리가 많은 편이에요. 이는 집을 지키는 개가 외부인에게 짖는 것처럼 내 편을 보호하기 위한 소리를 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잔소리를 많이 하곤 해요. 그러면서도 자기 일에 대해서는 비밀이 많은 타입이지요.

열심히 잔소리를 하고도 본인은 맞는 말을 했다고 믿어서 잔소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옳음과 남이 생각하는 옳음이 다를 수 있음을 자각하면서 말해야 하겠어요.


해(돼지) 

 
 
돼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정말 욕심이 많아요. 자신의 몫이 조금이라도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면 잘 삐지기도 하지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리기도 해요. 자신의 몫을 챙기는 데는 유리한 기질이기도 하나 이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소탐대실하는 경향이 있어요.

적당한 욕심은 성공에 도움이 되나 지나친 것은 좋지 않지요. 그러니 때로는 욕심이 나더라도 정말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한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양보하고 져줄 줄도 알아야 함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저마다 조금씩 단점이 있지요. 그러나 단점은 곧 장점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사람의 개성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인간다운 면을 드러내기도 해요. 그러니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행동한다면 보다 즐거운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을 거예요.

 

혹시 궁금한 사주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재미있는 사주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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