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음악을 느낀다! 가성비 좋은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조회수 2019. 8. 6.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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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골전도 음향기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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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음악을 듣느라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 가끔씩 귀가 아프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이어폰은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소음성 난청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골전도 이어폰이 등장했다. 고막에 직접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고막에 무리를 주지 않아 난청을 예방할 수 있으며, 직접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아 귀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음악과 함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골전도 음향기기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볍고 편리한 착용감에 안전까지 챙긴,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9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9

www.psikorea.com|69,000원|㈜피에스아이코리아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9는 관자놀이에 착용하는 골전도 이어폰이다. 귀에 꼽지 않고 귓구멍 바로 앞부분에 걸치듯이 착용하면 소리가 고막을 거치지 않고도 진동을 통해 귓속으로 전달된다. 또한 귀가 오픈되어 주변 소리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착용감이 좋아 쉽게 움직이거나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33g의 초경량 제품으로 착용했을 때도 불편함이 없고 휴대성도 좋다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9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송속도와 전송 가능 거리가 개선되어 데이터를 더욱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달한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무게는 33g의 초경량 제품으로 착용했을 때도 불편함이 없고 휴대성도 좋다. 방수 등급은 IP56등급으로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적고 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잦은 야외 활동 시에도 기기가 고장 날 일이 없다. 또한 강하게 분사되는 물에도 안전하므로 실생활에서 빈번한 땀이나 비에도 거뜬하다.


선글라스로 눈도 보호하고 골전도 이어폰으로 음악도 감상하는, 시선비콘 골전도 블루투스 10B_1

▲시선비콘 골전도 블루투스 10B_1

www.seesunmall.com|225,090원|시선비콘


시선비콘 골전도 블루투스 10B_1은 선글라스와 골전도 방식의 이어폰이 만나 시너지를 이루는 제품이다. 스마트기기에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선글라스를 쓰기만 하면 골전도 방식으로 귀를 막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스포츠 활동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도 보호하고, 동시에 음악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골전도유닛을 조절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위치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선글라스에는 간단한 조작 버튼이 있는데, 중앙 버튼을 가장 높게 디자인하여 손의 감각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골전도유닛을 조절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위치를 찾아 사용할 수도 있다. 편하다고 느끼는 대로 골전도유닛을 귀의 앞쪽에 걸 수도 있고, 뒤쪽에 걸 수도 있다. 시선비콘 골전도 블루투스 10B_1은 2시간 충전하면 7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므로 짧은 충전시간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초경량 무게에 블루투스 연결로 간단히 걸기만 하면 끝, 코시 EP3361BT 테리

▲코시 EP3361BT 테리

www.cosy.co.kr|18,300원|코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지만 선이 거슬리고 불편하게 느껴졌다거나, 운전할 때 통화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코시 EP3361BT 테리를 추천한다. 청각을 보호하기 위해 귓속이 아닌 귀 근처에서 소리를 출력하는 방식의 제품이기 때문에 청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장착을 할 때 귀가 아팠다거나 이어폰 때문에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 적이 있었다면 더욱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무게는 8g의 초경량으로 좌우를 구분할 필요도 없다

디자인이 독특한 것도 특징인데,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장착이 편리하며 무게는 8g의 초경량으로 좌우를 구분할 필요도 없고 안경을 써도 불편함 없이 귀에 살짝 걸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작도 편리하며 한글음성지원 기능이 있어 바로바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블루투스 4.2버전을 지원하여 데이터 전송이 강화되어 끊김 또한 개선되었다.


품질을 높인 사운드 출력과 땀을 흘려도 문제없는 편안함, 애프터쇼크즈 Trekz Air AS650

▲애프터쇼크즈 Trekz Air AS650

www.aftershokz.com|149,000원|애프터쇼크즈

애프터쇼크즈 Trekz Air AS650와 함께라면 골전도 오디오로 귀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깨끗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골전도 이어폰은 귀가 아닌 뼈를 통과하는 오디오이기 때문에 미세하게 조정되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애프터쇼크즈 Trekz Air AS650는 프리미엄 피치 기술로 음악과 목소리에 적합한 범위의 골전도 오디오를 보장하여 더욱더 섬세한 음향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우징에서 발생하는 사우드를 제거하기 위해 트랜드듀서에서 사운드를 생성하여 사운드 누출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나노 기술 코팅과 방수 고무 가스켓으로 내부에서 땀과 수분을 제거하여 땀을 흘려도 안전하다

개방형 귀 모양 디자인에 편안함을 높여 가벼운 것이 특징인 애프터쇼크즈 Trekz Air AS650는 나노 기술 코팅과 방수 고무 가스켓으로 내부에서 땀과 수분을 제거하여 땀을 흘려도 안전하다. 또한 어디에서 음악을 듣던지 주변 환경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초소형 진동자로 음질까지 챙겼다, 에테레오 S2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에테레오 S2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www.mijkorea.com|89,000원|엠아이제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막을 통해 소리를 듣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의 이어폰이다. 따라서 고막에 무리를 주지 않아 난청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셋처럼 귀를 막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음악을 즐기면서도 주위의 소리를 인지할 수 있어 특히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용자의 머리 크기와 형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에테레오 S2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20여 가지의 특허를 받은 골전도 헤드셋으로 초소형 11mm 진동자를 채택하여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골전도 이어폰의 음질 한계를 극복한 하이파이 고음질로 소리를 전달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에테레오 S2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의 넥밴드는 사용자의 머리 크기와 형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 hu.co.kr/1ozm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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