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송혜교의 아역 연기를 한 이유

조회수 2019. 8. 17.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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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그대로인게 거의 뱀파이어급..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지민은 지난 2003년 방송한 드라마 <올인>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에 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역이었지만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 자체가 큰일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은 “21살 때 중학생 역할을 했다”라며 “내가 그때 좀 포동포동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한지민은 82년생, 송혜교는 81년생으로 1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실제 나이가 무색하게 학생 연기를 소화한 배우들을 모아봤다. 

경수진

출처: KBS2 <상어>
출처: 경수진 인스타그램

데뷔 초부터 배우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제2의 손예진’으로 불린 배우 경수진. 경수진과 손예진은 지난 201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아역과 성인 역으로 만나면서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경수진의 나이는 무려 27살이었다. 아역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소화해낸 경수진은 이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보라

출처: KBS2 <정글피쉬 2>
출처: JTBC <SKY 캐슬>

아역 데뷔 후 9년 넘게 고등학생 연기 중이라는 배우는? 지난 2004년 KBS2 <웨딩>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보라는 주로 학생 연기를 선보여왔다. 김보라는 지난 2010년에 방송된 KBS2 <정글피쉬 2>, <내 딸 서영이>,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해 앳된 여고생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그리고 2018년 JTBC <스카이캐슬>로 돌아온 김보라는 한 번 더 고등학생 역할로 분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스카이캐슬> 방영 당시 김보라의 실제 나이는 24살. 이에 누리꾼들은 “김보라는 교복이 잘 어울린다” “9년 동안 얼굴이 변하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임시완

출처: KBS2 <적도의 남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역인데 성인 역을 맡은 배우와 4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화제가 된 배우가 있다는데…! 바로 배우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과거 KBS2 <적도의 남자> 촬영 당시 2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 이준혁의 아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배우 이준혁이 아역인 임시완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임시완과 나는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라며 “그런데 임시완이 너무 잘생겨서 부담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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