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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남학생, '유방암 조기 진단' 속옷 개발!

조회수 2019. 08. 20. 2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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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2014년 기준 전 세계 여성암 중 1위이자 세계 전체 여성의 25.2%가 걸린 암..


출처: 한국 유방암학회, 2014 유방암백서
헐 대박..

한국 여성이 걸리는 암 중 2위...!!

출처: 한국 유방암학회, 2014 유방암백서
조심하세요.

1996년에 비해 2012년 5배 증가한 바로 이 암은..?!

출처: 한국 유방암학회, 2014 유방암백서
빠..빠르다.
유방암 조기 진단 브레지어?

네. 유방암 입니다. 유방암의 발생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등으로 '자가 진단법'을 접한 분들도 있을 테지만 사실 이게 맞는지, 긴가민가 고민스러운 분들 많을텐데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속옷이 개발됐습니다. 멕시코의 18세 남학생 Julián Ríos Cantú이 만들었습니다.

출처: Higia Technologies
유방암 진단이 가능한 브레지어.

Cantú 씨는 그의 친구 셋과 함께 히지아 테크놀로지(Higia Technologies)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 유방암 진단을 할 수 있는 'EVA브레지어'를 만들었죠. EVA브레지어는 200개의 센서가 달려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VA브레지어가 유방 표면을 검사해 유방의 모양과 온도, 무게 등의 변화를 감지합니다. 그는 유방에 종양이 생기면 혈류량이 많아져 체온이 증가하는데 이를 암의 신호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브레지어를 60~90분 간 착용하면 시스템이 변경 사항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레지어가 얻은 정보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컴퓨터로 전송해 분석한다고 하네요.


어쩌다 만들었나

Cantú씨가 13살 때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암 치료 적정 시기를 놓쳤고 유방암은 계속 진행됐습니다. 결국 그의 어머니는 유방암과 투병하며 유방 절제술을 받았죠. Cantú씨는 어머니의 아픔을 겪고 나서 이 브레지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의 효심과 아픈 이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개발된 EVA 브레지어는 세계학생기업가대회 GSEA(Global Student Entrepreneur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출처: Higia Technologies
멋쟁이 4총사.

이 브레지어는 아직 아이디어 단계라고 합니다. 앞으로 임상 실험을 거친 뒤 실제 효과가 입증되면 사용할 수 있다는데요. Cantú씨와 친구들은 이르면 내년 말 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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