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들이 만든 패션 브랜드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왕자비의 워크웨어
영국 해리 왕자와의 결혼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는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 드라마 <슈츠>에서 완벽한 오피스 룩을 뽐낸 그녀는 취업 준비 여성의 스타일링을 돕고 면접 복장을 대여하는 자선 단체, 스마트웍스(https://smartworks.org.uk/)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면 한 가지 제품이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해 기부되는 형태로, 미샤 노누, 막스 앤 스펜서 등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거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된다.
미국 대표 캐주얼룩
카다시안 패밀리의 셋째 딸, 클로이 카다시안. 그녀는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셀럽인 동시에, 패션 브랜드 굿 아메리칸(https://www.goodamerican)을 운영하는 CEO다. 애슬레저룩을 베이스로 한 일상복을 선보이는 이 브랜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사이즈 다양성 때문! 데님과 액티브 웨어는 물론 임부복과 오버사이즈 여성을 위한 보디슈트까지. 브랜드 인스타그램(@goodamerican)에 방문해보면, 당당한 자태를 드러낸 모델들의 핫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루니 마라의 럭셔리 비건 패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핫한 할리우드 배우, 루니 마라는 이전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친구인 Sara Schloat, Chrys Wong와 함께 비건 패션 브랜드인 Hiraeth(https://www.hiraethcollective.com)를 론칭하기도! 하이엔드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임에도 퍼나 가죽, 실크와 울 등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진중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디자인으로, 평소 그녀의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바니스 뉴욕, 도버 스트리트 마켓 등에 입점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두 번째 피부 같은 액티브 웨어
카일리 제너의 ‘베프’였던 조딘 우즈는, 최근의 스캔들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왕성히 활동 중! 시원시원한 외모를 지닌 그녀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액티브 웨어 브랜드 세컨드네이처(https://secndnture.com/)를 론칭했다. ‘POWER, PERSPECTIVE, MOVEMENT’를 슬로건으로 한 이 브랜드는 두 번째 피부처럼 편안한 착용감, 사이즈 다양성 있는 Body positive 콘셉트가 특징이다. 자신의 보디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이 필요한 이에게 굿 초이스.
비욘세가 지분을 모두 인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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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이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