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자 데이 아님! 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

조회수 2019. 11. 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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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보행자의 날!🚶‍♂️🚶‍♀️

보행자 안전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춤,

우회전할때 한번 더 살펴주세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9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함께 걸어요”

11일 제10회 보행자의 날 맞아 걷기행사…

보행환경 이해․체험행사 풍성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보행교통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확산을 위해 11월 9일(토) 부산시민공원(부산광역시)에서 “제10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ㅇ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시행하는 ‘보행자의 날 행사’는 보행교통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습니다.


*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케 하는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시민들이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1.9(토)에 행사를 시행


ㅇ 올해 행사는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를 주제로 안전속도5030*, 이동편의시설 설치** 등 국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행사를 진행합니다.


* 보행자 등의 안전을 위해 도심부 도로 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주로50km·30km)

** 교통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보도 등에 턱낮추기 시공, 볼라드·점자블록 설치 등


ㅇ 걷기행사는 50km 속도제한 구역인 동평로(부산시민공원북측)를 시작으로 30km 속도제한구역인 시민공원로를 거쳐 부산시민공원을 끝으로 마치게 됩니다.



□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보행안전 퀴즈·걷기행사 참가자에 대한 경품 추천을 진행하고 안전 가상현실(VR) 체험·자동차 사각지대체험과 교통약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ㅇ 이를 통해 보행안전 상식을 공유하고, 운전자 및 교통약자 등 다양한 입장에서 보행환경을 이해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토교통부 윤영중 교통안전복지과장은 “걷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국가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마련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서,


ㅇ “국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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