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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사용자라면 선택아닌 필수, 국민 메모리 오버클럭 한번 해보자

조회수 2019. 12. 12.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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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메모리 오버클럭
AMD는 최근 라이젠 3000시리즈 3950X를 출시함으로써 라이젠 3000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출시했다. 그 중 소비자한테 많이 사랑받는 모델은 아무래도 가성비를 챙긴 라이젠 R5 3500과 R5 3500X 그리고 라이젠 R5 3600이라 생각된다. 또한 고성능 유저들을 위한 제품도 있으니 바로 라이젠 R9 3900X와 3950X가 그 대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최근 AMD는 라이젠 CPU를 통해 굉장히 공격적인 라인업과 가격 거기에 훌륭한 성능까지 제품 라인업,가격, 성능 이 삼박자가 갖춰지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것은 당연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렇듯 사랑받는 라이젠 CPU의 현 상황에서 라이젠의 성능을 한층 더 올려주는 방법이 있다. 일부 오버클럭 유저들은 이미 적용하여 사용중이면서 최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있는 방법 바로 메모리 오버클럭이다.
이번 기사에선 대표적인 메인보드 제조사 두 곳(기가바이트, ASUS)과 라이젠 마스터를 통해 기사 제목 그대로 국민 메모리 오버클럭 수준으로 너무 어렵지 않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해 보려 한다.
■ 라이젠 3000 시리즈, L3캐시 증가했어도 메모리 클럭은 여전히 중요
AMD에게 있어서 메모리 클럭은 늘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이다. 실과 바늘같은 존재랄까?

AMD의 내장 그래픽 애슬론 시절 그리고 라이젠 1000시리즈 그리고 현재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3000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이 메모리 오버 클럭이 늘 따라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본문에 기재해놓은 AMD 공식 자료를 참고해보면 알 수 있듯이 메모리 클럭에 따라 레이턴시(명령을 받은 메모리가 수행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가 줄어들고 이는 성능향상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내장 그래픽을 활용하는 APU의 경우엔 해당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서 CPU 자체 성능 뿐만 아니라 그래픽 코어 성능까지 올라가니 AMD측에선 메모리 오버클럭이란 요소를 기본적으로 안고가야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AMD 측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라이젠 3000시리즈에선 공식 메모리 지원 클럭을 3,200MHz으로 올려 출시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선 3500X CPU를 가지고 두 개의 메인보드사와 함께 메모리 오버클럭은 어떤 설정값을 조정하면 되는지에 대해 짧게 살펴보고 국민 메모리 오버 클럭이라 불리는 램 타이밍 값과 함께 간단한 게임 테스트로 성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선 어떻게 메모리 오버클럭을?
먼저 이번 기사에선 메모리 오버클럭에 대한 상세한 설명보다는 그냥 초보자들도 이렇게 하면 오버클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정도의 수준으로 가볍게 접근해보려고 하니 본문을 읽는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참고로 본문에 사용된 메모리는 삼성 2,666MHz 정규 클럭에 C다이 램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구매 시기는 올해 중순에 구입한 메모리다. 추가적으로 금번 메모리 오버클럭 기사에 사용된 램 타이밍은 삼성 시금치(순정) 메모리를 기준이며 국민 오버클럭이라 불리는 16-18-18-36, 1.35V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먼저 각 메인보드 회사별로 메모리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대한 설명값은 조금씩 다르며, 각자의 보드사의 옵션에 맞는 설정값을 넣어주면된다. 그 중 필자는 4대 메인보드 회사 중 하나인 기가바이트를 살펴봤다.

먼저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M.I.T탭의 Advanced memory Setting에 들어간 후 빨간 박스로 체크해둔 system Memory Multiplier 키보드 우측의 숫자 키패드의 +,- 기호를 통해 또는 정수로 32를 입력하여 넣으면 메모리 클럭이 3,200MHz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나서 하단의 네모난 박스로 체크해둔 탭 Standard Timing Control탭에 있는 5개의 숫자를 16-18-18-18-36으로 기입하면 된다. 각각의 설정값을 넣었으면 이제 DRAM의 전압을 조정해줘야 한다.

전압은 동일한 M.I.T 탭의 Advanced Voltage Settings에서 DRAM Voltage에 들어간 후 1.35V를 기입해주면 메모리 오버 클럭 설정이 끝난다.

그리고 모든 설정을 다 입력해주었으면 F10을 누른 후 해당 데이터 설정 값들을 저장하고나면 메인보드에서 입력한 설정값을 적용하여 윈도우가 부팅된다.
ASUS 메인보드에선 Extreme tweaker 탭에서 Dram Timing Control에 들어간 후 해당 설정값을 그대로 기입해주면 된다. 위와 동일한 16-18-18-18-36이다.

그리고 동일한 Extreme tweaker탭 내의 하단에 위치해 있는 DRAM Voltage을 1.35V로 넣어주면 ASUS 메인보드에서도 메모리 오버클럭 설정이 끝난다.

하지만 이러한 설정 조차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자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런 사용자들이라고 한다면 앞서 살펴본 바이오스 설정도 있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젠 마스터의 램 오버클럭 방법도 짧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라이젠 마스터의 경우 각자의 개인이 저장해두었던 프로필 혹은 현재 사용중인 모드에 진입한 뒤 메모리 클럭을 올려주는 방식이다.

기본 디폴트 값은 1,333MHz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클릭한 후 키패드 +를 누르면 메모리 클럭이 올라간다. 그리고 그 클럭을 1,600MHz까지 올려주면 메모리 클럭이 3,200MHz으로 적용된다.

해당 설정으로 메모리 클럭을 올릴경우 앞서 살펴본 국민 램타로 불리는 램 오버클럭보다는 성능은 소폭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유로는 별도의 수동 설정을 잡아주지 않으면 3,200MHz의 JEDEC의 국제표준 규격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별도의 복잡한 바이오스 설정 없이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램 클럭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방법중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해보길 바란다.
해당 설정값을 적용한 뒤 메모리 안정화 테스트로 많이 사용되는 TM5 어드밴스드 4를 통해 10주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구동결과 정상적으로 동작되었고 별도의 게임 벤치마크, 3D MARK등에 있어서도 별다른 문제없이 구동됐다.

만약 해당 테스트에서 에러(오류)가 뜨는경우 각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CL값을 조절하길 권하며16-18-18-36에서 에러가 뜰시 맨 앞자리에 위치한 CL16값을 17, 18순으로 풀어주어 설정한 후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 누가나 할 수 있는 국민 메모리 오버클럭, 실제 게임 성능은?
먼저 파크라이5의 경우 1인칭 액션 FPS게임 장르에 오픈 월드를 채택하여 CPU와 GPU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크라이5의 울트라 옵션의 경우 2,666MHz 순정 클럭에선 100프레임을 최소 프레임은 73을 기록했으며 국민 메모리 오버클럭을 적용한 3,200MHz에선 평균 108프레임과 최소 프레임에선 85를 기록했다.

동일한 파크라이 5의 일반 옵션 벤치마크의 2,666MHz 클럭의 평균 프레임은 113을 최소 프레임 87을 기록했으며, 3,200MHz 설정에선 평균 프레임이 118을 최소 프레임은 98을 기록했다.

파크라이의 경우 메모리 오버클럭을 했을때 평균 6프레임 이상 올랐으며 높게는 8프레임가량 차이가 났다. 최소 프레임에 있어서는 두 옵션별로 동일하게 평균 10프레임 이상 성능 향상이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를 살펴봤다.

툼레이더 또한 3D 오픈형 월드 패키지 게임으로 각 시리즈별로 당시의 고사양의 CPU와 GPU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다.

툼레이더의 경우 순정 메모리 클럭 2,666MHz의 동작 속도에서는 103프레임을 기록했으며 메모리 오버클럭을 적용한 3,200MHz에서는 108프레임을 기록했다.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2,666MHz대비 3,200MHz이 약 5프레임 상승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는 앞서 살펴본 파크라이5와 같이 일정 부분 성능 향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A320 칩셋 보드부터 X570 보드까지 모든 보드가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
앞서 언급했듯 AMD는 메모리 클럭에 따라 성능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AMD에서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사의 메인보드 라인업중 엔트리급인 A320 보드에서도 메모리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즉 보급형 제품인 메인보드를 구매해도 메모리 오버클럭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반면 경쟁사의 경우 고급형 Z시리즈 라인업에서만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하니 이 또한 AMD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초기 라이젠 1세대 제품의 경우 메모리 오버클럭 하기에 있어 어느정도 어려운점이 있었지만. 2세대와 3세대 제품은 기본적으로 일정량 메모리 오버클럭 포텐셜이 향상된 만큼 대부분의 사용자가 국민 메모리 오버 클럭을 적용했을대 별 문제없이 들어가는게 현 상황이다.
■ AMD 라이젠 CPU 사용자라면 메모리 오버클럭 적극 활용해보자.
AMD는 이제 과거 AMD가 아니다.

라이젠을 기점으로 하여 1000시리즈 2000시리즈 그리고 현재 L3 캐시 메모리의 대폭 증가와 IPC 상승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젠 3000시리즈의 판매율이 그 증거다.

이러한 사랑을 받는 라이젠 3000 시리즈의 메모리 오버클럭은 이젠 조건부가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되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일부 소비자의 경우 메모리 오버클럭 자체가 어렵거나 혹은 시간대비 성능향상이 적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삼성 메모리를 기반으로 한 국민 메모리 오버클럭이라는 메모리 타이밍 값이 나왔으며, 필자가 테스트한 게임 벤치마크 또 국내 커뮤니티를 비롯해서 해외에 이르기 까지 메모리 오버클럭으로 인한 최소프레임, 평균 프레임 성능 향상이 분명히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번 기사의 끝으로 라이젠 CPU, 혹은 AMD 내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한 APU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 향상을 이끌어 내보는건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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