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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추천해♥ 겨울에도 바르기 좋은 MLBB 립

조회수 2019. 12. 31.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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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하는 순간

자연스러운 컬러에

예뻐 보이는 말린 장미

MLBB는  내 입술인 듯

아닌 듯 보이죠.


오늘 옐로픽에서는

겨울에 바르기 좋은

MLBB 립을 틴트부터

립스틱까지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에디터가 즐겨

사용 중인 립이에요.

맨 처음으로

추천해드릴 MLBB 립은

림멜 키스 프루프 립으로

6가지 컬러 중

#210 플러티 플링 컬러

보여드릴 거예요.


림멜은 9월 한국에 론칭한

영국 브랜드로 이 제품은

10월 말 경에  처음 접하게 되어

꾸준하게 사용 중인 

MLBB 립 제품이랍니다.

립 락커지만,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의

마룰라 오일이 배합되어 있어

윤기나면서 촉촉하게

발색이 되어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제품이에요.


바르고 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번짐이 거의 없고,

한 번의 발색으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입술에 표현된답니다.

얼굴에 부드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온화한 느낌의 장밋빛 컬러라

데일리로 매일매일 발라도

질리지 않을 거예요.


두 번째로 추천할

겨울 MLBB 립은  부르조아

벨벳 더 펜슬 매트 립스틱!

이 제품은 벨벳 킹으로 불리던

부르조아의 베스트셀러인

루즈에디션 벨벳의 펜슬 버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트 립이에요.  총 16가지

컬러 중 에디터가 겨울 MLBB

립으로 선택한 컬러는

장밋빛을 머금은듯한 우디 핑크의

#07 로즈 스토리에요.

더 가볍고 부드러워져

미끄러지듯 발리지만

컬러는 정말 선명하게 발색돼요.

발림성 움짤만 봐도 느껴지죠?


보들보들 포근한 질감의

무광 매트 텍스처라 그런지

입술 위에 그리면 뭔가 얹힌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공기처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끈적이지 않고 묻어남도

거의 없어  자꾸만

손이 가는 립 펜슬이랍니다. 


추가적으로 부르조아

무광 립 펜슬은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립스틱 효과로 선명한 풀 립을

표현할 수 있어  한 가지 제품으로

립 라이너와 립스틱! 2 in 1,

2가지를 동시에 연출 가능해요. 


루즈에디션 벨벳의 펜슬 버전이라

그런지  선명한 컬러감은

역시 독보적이네요.


이번에 에디터가 추천할

립 제품은 색조 장인 뿌빠의

아이엠 러브프루프 제품으로

리퀴드 타입의 매트 틴트에요.

총 12가지 컬러지만 에디터가

애정하는 컬러는 #006 빈티지 로즈!

빈티지 로즈는 핑크 베이스의

빈티지한 MLBB로 약간

톤 다운된 컬러라 좀 더 성숙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요.

또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벨벳 질감이지만 입술에

쪼임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가볍고 편안한 피팅감을

주기 때문에  사용 시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매트 틴트에요.


특히 선명하고 생생하게

고발색을  구현해주는

뿌빠 아이엠 러브프루프는 

바른 후 묻어남도 없고

처음 발렸을 때의

그 컬러감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지속력

가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

친구들과 놀아야 할 때 

발라주면 더욱 좋답니다.

매트립 마니아들은 정말 좋아할 듯-!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최근  코엑스에 방문했을 때

발색해보고 반해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하이라이터로 유명한

오프라 코스메틱의

롱 라스팅 리퀴드 립스틱이에요.


총 7가지 컬러 중

에디터가 픽한  컬러는

모브 핑크 누드인 #챰드에요. 

연한 컬러라 베이스로도

사용해도 좋아요.

바를 때 정말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리퀴드 립스틱인데요.


한 번의 터치로도

또렷하게 발색이 되고,

이 제품 또한 매트 립이지만

비타민 A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에

촉촉한 느낌을  준다고 해요.


어쩐지 입술에 바르면 

건조하지가 않더라고요.

연한 핑크빛이 도는

MLBB라  좀 더 생기있게

표현하고 싶을 땐 

워터 제형의 핑크빛 틴트를

한 번 바른 후  그 위에

레이어드해서 발라주기도 한답니다.


다섯 번째로 추천할

MLBB 립은요!  바로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으로

밝은 로즈 브라운의

설트리 무브에요.


맥 파우더 키스는

한때 품절 대란을

일으키키도 했던 제품이죠.

입술 위에 바르면

샤베트처럼  부드럽게 발려

주름과 각질 부각을 

느껴볼 수 없는 매트 립인데요.


입술에 각질이 많은 편이라면

촉촉 매트한 맥 파우더 키스를

사용하길 추천하지만,

지속력은  살짝 떨어지니

사용 시 참고해주세요! 


랑콤 압솔뤼 루즈는

수지 립스틱으로도

정말 유명한 제품이죠.

그중  에디터가 추천하는

MLBB 제품은 

수지 화보에도 사용되었던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의

#03 키스 미 루비입니다.

#03 키스 미 루비 컬러는

톤 다운된 핑크 MLBB로

차분한 분위기를 주는데요.


뭉침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는

발림성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감이 선명하게 표현돼요.


특히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립스틱 쉐이프가 세밀하게

커팅 되어 있어

립 브러시가 없어도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답니다.


평소 립 라인 그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추천해요!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4  누드빛의 핑크 컬러

모비 누드가 7번째로

추천해드릴 MLBB 립인데요.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게 장점!

처음 발색했을 때 매끄러운

발림성에 어찌나 놀랬는지!


촉촉하게 발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입술에

제형이 촥 피팅 되어 바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특히 에디터가 사용 중인

모비 누드 컬러는  자연스러운

MLBB 컬러라 부담 없이 

데일리 혹은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아요.


생동감 넘치는 강렬한 컬러감으로

빈틈없이 놀라운 발색력의

MLBB 립을 찾고 계시다면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추천하고 갈게요!


마지막으로 추천할 MLBB 립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총 10가지 컬러 중 에디터가 겨울

MLBB 컬러로 사용 중인 제품은

#523 버닝 로즈로 살짝 그을린 듯,

빈티지한 분위기를 표현해주는

MLBB 립 컬러에요.

특히 립 마에스트로는

빈티지 MLBB 립 컬렉션으로

컬러감이 대체적으로

깊이감이 있어 더욱

무드 있게 연출이 가능해요. 


가벼운 발림성으로 입술에는

벨벳같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건조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력은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 옐로픽에서 에디터가

추천해드린 겨울 MLBB 립 제품,

잘 보셨나요~?


추운 겨울인 만큼

따스한 느낌이 도는

MLBB 립 컬러 위주로

보여드렸는데요.


컬러감과 지속력, 발림성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겨울 MLBB 립을  찾아

사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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