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는 게 더 좋은 의외의 음식들

조회수 2020. 1. 2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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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출처: Pixabay

평소 여러 채소와 함께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양상추. 양상추는 대표적인 생식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한데. 생으로 먹었을 때 양상추 고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 맛이 좋은 음식이다. 또한 양상추에 들어있는 엽록소와 비타민C는 혈액 시스템을 정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양상추에 풍부한 비타민C와 엽록소는 열에 파괴되기 쉬우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

달래

출처: Pixabay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칼슘,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한 음식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달래는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깻잎

출처: Pixabay

깻잎은 우리나라 쌈 채소의 대명사다. 깻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A와 칼슘, 철분, 칼륨 함량도 높다. 이렇게 영양분이 풍부한 깻잎은 생으로도 먹고 조리해서도 먹지만 깻잎의 비타민C 성분을 충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깻잎의 비타민 C는 불안정한 화합물이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파괴되기 쉽다.

양파

출처: Pixabay

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양파는 구워 먹고, 볶아 먹는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양파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데. 또한, 생으로 섭취할 경우 양파에 풍부한 황화알리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불안 해소, 신진대사 촉진, 콜레스테롤 억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기름에 볶을 경우 황화알리 성분이 약해지고 당지수가 높아지므로 가급적 생으로 먹거나 기름보다는 물에 볶는 것이 좋다.

해조류

출처: Pixabay

바다의 야채라고 불리는 해조류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고마운 음식이다. 풍부한 수분과 엽록소는 물론, 비타민, 미네랄, 철분, 칼슘, 요오드 등의 성분도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 해조류 또한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혹은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상당수의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별다른 조리 없이 깨끗이 씻은 후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데쳐 먹는게 좋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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