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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조회수 2020. 1. 31. 0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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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뇌졸중 무시하면 뇌졸중 온다?!
출처: giphy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질병 '뇌졸중',
이러한 뇌졸중은 우리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소한 증상으로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이 발병한 경우,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응급실을 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가족력이 있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만성 어지럼증이 있을 때만
뇌졸중에 대해 걱정하곤 하는데요,
그러나 사소한 증상으로 발현되는 '미니 뇌졸중' 또한
뇌졸중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미니 뇌졸중이란 뇌 혈액량의 감소로
신체마비가 일시적으로 생겼다 없어지는 경우인데요!
혈관이 좁아져
순간적으로 혈전이 생기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가
혈관의 탄성에 의해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즉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뇌졸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혔던 혈관이 되돌아왔다는 것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닐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의 3분의 1은
5년 이내에 실제 뇌졸중을 겪기 때문입니다.
세. 상.에. 나 !
무시하고 넘어간 미니 뇌졸중 증상들이
결국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니 (。ŏ﹏ŏ)。
그렇기 때문에 작은 부위의 일시적 신체마비가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신체 마비 외에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진현 혈관외과 교수님께서 '응급실가자'라는 5행시로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설명해주신다고 하네요~
첫 번째 증상, '아이처럼 발음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노력을 해도 평소 발음에 비해 부정확한 소리가 나온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야겠네요!
두 번째는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느끼는 것이고,
세 번째는 음주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술을 마신 사람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것'입니다.
또한 네번째 전조증상은 '한쪽 눈이 흐리거나
이중으로 보이는 것'이며, 마지막은 의도하지 않아도
'웃을 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렇다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경동맥 관리'가 필수인데요,
목에 위치한 경동맥이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경동맥을 함께 마사지 해봅시다~
준비물은 단 하나!
'화장품 공병'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먼저 목을 세 부위로 나누어줍니다.
나누어준 세 부위를 각 10초씩 마사지하면 되는데요~
부위마다 화장품 공병을 대고 굴려주면 끝!
그러나 너무 강하게 누를 경우
오히려 경동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당한 시원함이 느껴질 만큼만 마사지해야 합니다.
초간단 경동맥 마사지는 뇌졸중 예방뿐 아니라
목이 길어지고 혈관 흐름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 때 한 번씩 해주면 좋겠죠~?

MBN: 버릴 게 없는 방풍! 뇌졸중 예방을 돕는 <방풍뿌리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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