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라이더 재킷 하나면 끝! 걸크러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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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가 라이더 재킷과 데님 팬츠로 연출한 매치한 시크한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월 4일(현지시간) 라이더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무심한 듯 시크한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로스엔젤리스에서 포착된 셀레나 고메즈는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강한 블랙 라이더 재킷과 찢어진 헴라인의 플레어 진으로 로커룩을 완성했다. \
기에 블랙 삭스 부츠와 땋은 손잡이가 특징인 매칭 핸드백, 실버 후프 귀걸이, 대담한 붉은 입술로 로 룩을 마무리했다.
최근 4년 만에 정규 3집 '레어(Rare)'를 발표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년 동안 비밀리에 '레어 뷰티' 런칭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녀는 이날 1억 6,7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에게 올여름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서 자신의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의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0년 자신의 패션 라인 '드림 아웃 라우드(Dream Out Loud)'를 런칭한데 이어 뷰티 시장까지 진출하며 사업가적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리한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뷰티 사업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셀레나 고메즈 외에도 지난해 케샤, 레이디 가가, 비토리아 베컴, 밀리 바비 브라운 등이 자신들의 이름을 건 스킨케어나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