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대는 국대의 떡잎을 알아본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기성용'이 직접 찜한 '원픽 미드필더' 근황(영상)
조회수 2020. 2. 13. 18:40 수정
기성용의 선택은 받은 1인 ㄷㄷㄷ
작년 동아시안컵에서도 잠시 뽑히며 임팩트를 남겼던 이영재.
그는 현재 강원에서 뛰고 있는 왼발이 아주 날카로운 기술적인 미드필더다.
사실 이영재는 기성용이 직접 찜한 미드필더다.
과거 이영재는 장훈고 시절 아마추어를 프로선수로 키워주는 프로그램인 '나이키 더 찬스'에 참가했을 때 심사위원이 기성용이었고
기성용은 이영재를 선택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켰다.
역시 국대는 국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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