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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을 텔레그램에서 몇 번이나 신고해야 삭제될까?

조회수 2020. 03. 0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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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신고해도 텔레그램은 묵묵부답이다

하루에 70개 이상의 N번방을 직접 신고하는 일반인들이 있다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 프로젝트 '리셋' 이들은 성착취물, 불법촬영물이 공유되는 텔레그램 채팅방을 찾고 매일 직접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ns 계정의 사진들을 가지고 성적인 괴롭힘, 모욕적인 언사를 해서 불링을 하는 경우, 불링이 추가적인 피해를 생성하지 않게끔 피해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통해 피해 사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리셋이 올린 이 청원은 10만 명의 동의를 받아 이제 국회로 가게 되어 국회의원이 발의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리셋팀이 가장 답답하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따로 있습니다.

신고를 해도 '텔레그램'은 묵묵부답이다

신고 기준이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아무리 신고를 해도 '텔레그램'은 답이 없다는 겁니다.

디지털 플랫폼은 이용자들의 활동이 있으니 자신의 사업을 할 수 있고 이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용자들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누군가에게 해악을 끼치는 범죄라면 플랫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용자가 성착취물을 발견하고 신고했을 때 이 신고의 처리 절차를 알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플랫폼 사업자들의 의무여야 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이 범죄를 방관하고 이득을 취하지 않고, 적극적 대응이라는 사회적 의무를 다한다면 리셋팀이 매일같이 수십개의 신고를 직접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 전체 내용에 대한 영상(6분)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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