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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하면 독이 되는 의외의 행동 5

조회수 2020. 3. 8.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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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풀기

출처: Pixabay

과식을 하게 되면 허리를 조이는 불편함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허리띠나 바지 후크를 풀게 된다. 편안함을 위해서 했던 이 사소한 행동이 의외로 소화 기능에 영향을 끼친다고. 식후 허리를 조이고 있던 허리띠나 바지 후크를 풀게 되면 복부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어 소화 기관의 기능이 갑작스레 활발해지고 이에 위장에 무리가 간다고. 심할 경우 위하수나 장폐색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식사 전에 미리 푸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식사 직후 운동, 샤워, 취침 등을 하게 되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 밖에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안 좋은 의외의 행동들을 알아보자.

물 마시기

출처: Pixabay

식사를 하면서 또는 식사를 마친 후에 우리는 물을 마시곤 하는데 이 습관은 위장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한다. 식사 도중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 효소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게 된다고. 물은 식사 30분 전이나 1~2시간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과일 먹기

출처: Pixabay

꽤나 많은 사람들이 배가 부른 상태일지라도 과일로 식사를 마무리 하곤 한다. 하지만 음식물 섭취 후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이 분비되는 과정 중에 당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은 과부하가 되어 과일의 당이 지방으로 바뀌게 되고 내장 지방 또한 쌓이기 쉬워진다고. 심할 경우 고지혈증과 지방간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식사 후 과일 섭취는 3시간 후가 적당하다고 한다.

담배 피우기

출처: Unsplash

식사 후 담배가 당기는 이유는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식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으로 우리 몸이 평소보다 담배 연기를 더 많이 흡수한다고. 하지만 그만큼 유독물질, 발암물질 또한 더 많이 흡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산은 과다하게 분비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의 분비는 억제되며, 정상적인 경우 2시간 동안 위 안에 남아있어야 하는 음식물이 니코틴의 영향으로 30분 만에 소장으로 흘러가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차 마시기

출처: Pixabay

다양한 종류만큼 효능 또한 많다고 알려진 차를 식전이나 식사 직후 마시는 것은 의외로 몸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한다. 식전에 마실 경우 소화 기관에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식사 직후에 마실 경우에는 찻잎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만나게 되면 응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와 흡수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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