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브라렛 스타일링
조회수 2021. 2. 9. 17:22 수정
과감할 수록 근사하다, 스타들의 쿨한 브라렛 스타일링.
DUA LIPA
두아 리파는 란제리인지 무대의상인지 헷갈릴 정도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브라톱이 부담스럽다면 얇은 이너와 매치해볼 것을 추천한다.
BELLA HADID
2020 F/W 디올 맨 쇼에 참석한 벨라 하디드는 홀터넥 스타일의 브라렛 아래 헐렁한 팬츠를 매치했다. 크롭트 톱과 브라렛의 중간 정도 스타일을 선택한다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ARA DELEVINGNE
카라 델레바인의 섹시한 나들이는 브라렛 역사를 논하면서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 분명하다. 시스루 소재의 브라렛 위에 블레이저만 걸친 채 2020 F/W 디올 맨 쇼에 참석했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포니테일 헤어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KAIA GERBER
시상식에서 만난 브라렛 패션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은유한다. 2019 패션 어워즈의 시상자로 참석하면서 로에베의 2020 S/S 런웨이 룩을 선택한 카이아 거버.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브라렛을 당당히 연출한 것도 모자라, 자칫 야해 보일 수 있는 레이스 스커트를 맨다리에 소화했다.
HALSTON SAGE
체크 패턴의 쇼츠 수트를 입고 마이클 코어스의 2020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귀여운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이 마냥 사랑스럽다.
EMILY RATAJKOWSKI
프로엔자 슐러의 2020 F/W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재빠르게 새로운 룩을 챙겨 입었다. 브라 형태의 브라렛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착용한 프로엔자 슐러의 드레이프 디테일 톱을 눈여겨보자. 브라톱 아래로 우아하게 몸을 감싸는 디자인이 첫 시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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