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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은 모두 옳다! 3월의 제철 음식 6가지

조회수 2020. 3. 20. 17: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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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 무엇보다 제철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요즘처럼 집콕만 하고 있다면?


운동 겸, 동네 상권도 살릴 겸 근처 채소가게나 전통 시장에 가서 제철 음식을 사서 요리를 해 보세요. 보기만 해도 비타민 가득한 3월의 제철음식 6가지를 소개해요. 



탄수화물이 풍부한 '비트'

선명한 붉은 색을 띤 비트는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식품 중 하나예요. 비트 속 단맛의 주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포도당으로 바뀌면서 뇌에 영양을 공급해 준답니다. 또한 빈혈에 좋은 채소예요.


비트의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풍미를 높일 수 있고, 속잎도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식욕을 촉진하는 '돌나물'

돌나물은 수분이 수박보다도 많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뜯어서 나물로 먹곤했죠. 연한 순은 물김치를 담가서 먹을 수도 있어요.


섬유질이 적고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하며 새콤한 신맛도 있기 때문에 요즘은 식욕을 촉진하는 건강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쓰임새가 다양한 '호박씨'

호박씨는 인체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또한 뇌의 발달과 활성화에 효과적인 레시틴 및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요.


보통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나 빵류에 토핑처럼 넣어 먹어요.


불로장생의 식재료 '목이버섯'

'나무에 달린 귀'라는 의미의 목이(木耳) 버섯은 우리에게 중식요리로 익숙한데요. 

흰색과 검은색으로 나뉘며 흰색 목이버섯은 불로장생의 식재료로 불리기도 했답니다.


목이버섯은 변비 예방, 항암 작용, 빈현을 예방하는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에요.


비타민, 섬유질 많은 '세발나물'

채소이면서 한입 베어물면 바다향이 가득 느껴지는 맛이 이색적인 음식이에요. 주로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는 갯나물로 가늘고 뾰족한 잎이 특징입니다.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건강식재료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지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소가 매우 풍부하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다요 개선에 좋아요.


봄 향기 가득 '달래'

달래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봄나물인데요. 


상큼하면서 개운한 매운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탁월하 음식이에요. 입술 터짐, 잇몸병 등의 예방에도 좋아요.


봄철에 된장국을 끓이는 데 넣기도 하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비트부터 달래까지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음식 6가지를 소개해드렸어요.
이번 기회에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밥상도 준비하고 면역력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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