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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전지현

조회수 2020. 03. 22.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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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가 좋아하는 전지현
출처: '베를린'
천의 얼굴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별에서 온 그대'의 주접대마왕 천송이, '암살'의 강단있는 안옥윤, 그리고... 

최근 많은 사람들 '헉' 소리 나게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까지. 

'킹덤 시즌2' 출연 소식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공개 후에도 수많은 후기에 회자되는 전지현.  각기 다른 매력 지닌 과거 작품들,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 시월애

출처: '시월애'

편지함을 통해 1998년에 살고 있는 남자와 소통하게 된 2000년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시월애'. 


'시월애'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전지현의 이런 사진만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출처: '시월애'
(청순)
출처: '시월애'
(청순)

이렇게 청순청순한 모습들! 


But, 이 영화에서 전지현은 인간적이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출처: '시월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온 집을 나서며 이웃을 마주칠 때를 대비(?)해 인사 연습을 해보는 주인공 은주(전지현). 
출처: '시월애'
아침에 파다다다다다닥 일어나는 은주. ㅋㅋㅋ 
출처: '시월애'

2000년의 풋풋한 전지현과 이정재를 만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한시간 반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영화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사람들의 말투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다. 

# 도둑들

출처: '도둑들'

전지현 멋쁨이 폭발하는 영화, '도둑들'. 마카오박의 제안으로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 도둑들의 이야기다. 


출처: '도둑들'

도둑질 계의(?) 대선배 팹시(정금자...아,아니 김혜수)에 대한 첫 인상을 "으~마으마한 썅X"이라고 말하는 패기를 가진 예니콜(전지현). 


그의 진가는...

출처: '도둑들'
줄을 탈 때 제대로 발휘된다. 
출처: '도둑들'

멋져. 멋져. 멋져! 

출처: '도둑들'

1298만 명이 봤지만, 아직 안본 사람이 있다면 이 기회에 꼭 보길. 넷플릭스에 있다. 

# 베를린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전지현, 통통 튀고 멋짐 폭발하는 전지현을 봤다면 이번엔 진중하고 짠내나는 전지현이다. 



출처: '베를린' 스틸

영화 '베를린'의 련정희. 독일에 파견된 북한 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아내이자, 통역관이다. 


또 다른 북한 요원의 음모로 반역자로 몰리게 되는 련정희, 남편에게도 의심을 받는데... 

출처: '베를린'
"너무 가혹하면 죄 받습니다."

자신마저 의심한 남편에게 칼을 겨눌 만큼 크게 상처받은 련정희. 


국가를 위해, 북에 남겨진 아이를 위해 헌신했지만 결국 국가에 의해 궁지에 몰리는 애잔한 인물이다. 

출처: '베를린'

세상 건조하지만 사약같은 하정우와의 부부 호흡, 차분하고 냉랭한 북한말씨까지 천송이와 완벽하게 반대 지점에 있는 전지현을 볼 수 있다. 

# 암살

출처: '암살'
일본군 간부 암살 임무를 맡은 대한 독립군 저격수 안옥균과 어린 시절 헤어진 쌍둥이 언니 미츠코 역을 통해 전지현의 두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영화, '암살'이다. 
출처: '암살'

일단 우리 안옥윤 동지는 보통이 아님. 


그 시절에 남자들을 제치고 암살단 3인 중 대장을 맡게 되는데, 그 이유가 굉장하다. 

출처: '암살'

"안동지는 왜 사형수가 됐어?"

"상관을 쐈습니다." 

출처: '암살'

"그럼 뭐 대장 하셔야지." 

파워납득.
출처: '암살'
거친 훈련을 견디고 독립군의 길을 걸어 온 안옥윤 못지 않게 친일파의 딸로 자란 미츠코도 보통이 아닌데...
출처: '암살'

우연히 안옥윤과 마주친 후 자신 나름대로 동생을 지켜주기 위해 작전도 짜는 행동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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