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동호회에서 만나 절친됐다는 두 가수
조회수 2020. 3. 25. 10:31 수정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일명 겨치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레전드 비의 랩소디를 부른 가수 최재훈
그리고 최근 활동을 재개한
태사자 인 더 하우스~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
차를 좋아하는 이 두 사람은
15년 전 같은 레이싱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끈끈한 절친이 되었다는데요
연락이 끊긴 지 10여 년이 되었다며
재훈이 미사리에서 공연할 당시
지켜보고 있었다는 금발의 여인으로 포장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재훈을 소환합니다
자신을 보고 싶어 하는 여인이 누굴까 하고
문을 덜컥 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응 형주니 등장 >3<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거칠고 찰진 반가움의 표현ㅋㅋㅋㅋㅋ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연락이 끊긴 동생을 보니ㅠㅠㅠ
그래도 반가운 마음이 폭발합니다
세대는 달라도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은
서로를 좀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죠!
근데 알고 보면 딱히
큼직한 추억거리는 없다고ㅋㅋㅋ
원래 친한 사이일수록
아무 말 안 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법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을 나누었던
그때를 추억합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던
태사자 김형준!
앞으로도 이 댕댕미 넘치는
재간둥이 형준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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