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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역시 도미! 생선의 왕으로 만든 '도미당근솥밥' 레시피

조회수 2020. 4. 20.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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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이라는 사실!

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이기도 한 도미는 손님상에 올리면 그 웅장한 자태에 다들 감탄하곤 합니다.


고급스러워 보일 뿐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껍질에 비타민 B2가 많아 몸에 더욱 좋답니다.


한 마리를 사도 되지만 소량으로 손질된 스테이크용 도미를 사면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도미당근솥밥


[재료] 2인분 기준

쌀 200g, 가쓰오부시 육수 220ml, 도미(스테이크용) 300g, 당근(간 것) 2T, 미림 100ml, 소금 1t, 후춧가루 1/2t, 올리브오일 2T, 영양부추(다진 것) 5g , 비빔간장 쪽파(다진 것) 1T, 간장 2T, 고춧가루 1t, 매실당 1t, 양조식초 2t, 참기름 1t, 깨소금 1t

[만드는 법]

1. 당근은 반드시 강판에 갈아주세요.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불린 쌀을 간 당근과 함께 가볍게 볶아주세요.


3. 도미는 미림을 뿌려 상온에 20분 정도 재워두었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합니다. 팬에 올 리브오일을 두르고 중불에 도미를 껍질 쪽부터 구워주세요.(앞뒤로 노릇노릇할 정도만 구우면 됩니다. 솥밭을 지을 때 올릴 테니 30% 정도만 익히면 됩니다.)


4. 볶은 쌀을 솥에 담고 가쓰오부시 육수로 밥물을 맞춘 다음 살짝 구운 도미를 올리고 밥을 지어 주세요.


5. 분량의 다진 쪽파, 간장, 고춧가루, 매실당, 양조식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비빔간장을 만듭 니다.


6. 밥이 다 되면 도미 위에 다진 영양부추를 수북이 올리고 비빔간장과 함께 냅니다.

TIP

당근을 믹서에 갈면 입자가 뭉개져서 씹는 맛이 없어요. 강판에 갈아야 물기도 없고 식감도 훨씬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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