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확실히! 브러쉬·퍼프·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

메이크업 오래 유지하려면, 기초부터 살펴보자!!

왜 좋다는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금세 지워지고 들뜰까!!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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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바르고 있는지 기초부터 살펴보는 게 좋겠죠?

(안병숙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노블 원장, 이하 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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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미나, 문지인 등 많은 셀럽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안쌤을 만나, 브러쉬, 퍼프, 스펀지로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을 배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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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툴 선택하는 법>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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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러쉬로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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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지 않고, 브러쉬 모가 사이사이 촘촘히 커버해줘서 파운데이션 소량으로도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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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브러쉬의 각도는 항상 45도가 되도록 하고, 손의 힘을 빼고 브러쉬를 잡는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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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펀지로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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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이 높으면서 커버력이 높은 베이스를 원한다면 답은 스.펀.지.

그중에서도 라텍스 스펀지를 쓰면 수분 함유량이 많아 존쫀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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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바로 파운데이션을 짜면 스펀지가 파운데이션을 많이 먹어 버려요. 손등에 덜어 소량씩 묻히며 사용하세요!
(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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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퍼프로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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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퍼프는 스펀지보다 휴대성이 좋고 파운데이션을 덜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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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씩 얇게 바르면서 여러 번 레이어링 하면, 광채가 살아 있는 핍 표현을 겟할 수 있어요!
(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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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으로 바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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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스킬이 늘지 않는 곰손이라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손으로 바르면 열감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발림성을 높일 수 있다. 다크서클과 같이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요철이 심한 부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엔 손만 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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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손의 열감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빠르게 픽스돼 수정이 어렵거나, 금세 말라 각질이 뜰 수 있어요. 홍조가 있거나 건성 피부라면 손보다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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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