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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의학] 과학적으로 증명된 '장타'에 필요한 다섯 가지 근육

조회수 2020. 04. 13. 19: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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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원장의 골프 의학 이야기 제4편
주사와 자석 치료에 지치셨다면!
효과적인 엘보우 및 손목 통증 치료 기기, FICOR BAND


50대 후반의 의사가 있다. 원래도 250미터 비거리를 넘나드는 장타자였는데, 대한골프의학연구회에서 장타와 관련된 근육을 공부하고는 270미터를 쉽게 날려 보낼 수 있었다. 바로 장타와 관련된 다섯 가지 근육을 알고는 근육 강화 운동을 한 결과였다.


골프에서 장타가 중요한 이유는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다. 한번 생각해보자.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이후, 세컨드 샷을 120미터를 남겨놓은 것과 170미터를 남겨 놓은 것은 큰 차이다. 불과 50미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세컨드 샷으로 날려야 하는 거리, 그리고 정확도를 고려하면 결코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나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는 키도 크고, 근력도 좋아서 장타를 치는 것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는 177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는 65킬로그램인데도 300미터를 쉽게 친다. 최근 유튜브(YouTube)를 봐도 그렇다. 170센티미터가 안 되는 키에 몸무게도 70킬로그램이 안 넘는데 300미터 이상 장타를 치는 선수나, 교습가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에 골프헤럴드 4월호에서는 국내외 학문적으로 입증된 장타와 관련된 근육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호 칼럼이 골프마니아, 그리고 주니어선수들의 거리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 │ GOLF HERALD 2020.04 Vol. 3345

글. 사진 │ 이상진 (정형외과 전문의 & 서울 바른 병원장)

출처: (좌) Justin Thomas - JNA, (우) 과학적 분석 사진 by 권영후 박사


안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의 운동법이 공개된 이후, 골프 헬스와 골프 필라테스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전에는 오히려 헬스를 금기시하는 분위기였다. 골프는 부드러운 운동이라고만 여겼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일년에 최소 30주 이상, 매주 4회 이상의 라운드를 뛴다. 또 장거리 이동이 많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선수들은 시즌 중반부터 체력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시즌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한 이유다. 또한, 좋은 체력은 장타에도 도움을 준다. 과학적으로 장타에 영향을 준다고 입증된 다섯 가지 근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KLPGA


물론 근력만 강하다고 다 장타를 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헬스 트레이너라고 장타를 더 잘 치지는 못하듯 근육도 중요하지만, 근육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또 굴곡근(관절을 접는 작용을 하는 근육)이 강화되면 상대적인 신전근(관절을 펴는 작용을 하는 근육)과의 조화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엔 다양한 분석 장비가 발달해서 많은 선수들, 그리고 마니아들이 과학적 분석의 도움을 받고 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전문가들의 정확한 분석을 받아 필요한 근육은 더 강화시키고, 효과적인 스윙역학을 만들어 부러움을 받는 골퍼가 되어보도록 하자.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상 없이 골프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화려한 퍼포먼스라도 부상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근육강화방법!

이상진 원장이 선수들에게 하는 잔소리!


  • 서 있을 때 발을 들고 5초 정도 버티는 자세를 한다.
  • 앉을 때마다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한다 .
  • 세라밴드나 세라테이프를 항상 휴대해 견갑하근, 대흉근 강화운동을 한다 .
  • 플랭크와 같은 코어운동을 열심히 한다 .
  • 손잡이가 있는 의자에 앉을 때 손잡이를 짚고 삼두근 강화운동을 한다 .
  • 건물의 기초에 해당되는 신발은 가능한 편하게 신는다 .
  • 증상이 심한 경우, 골프를 잘 이해하는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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