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케이프 스타일 트렌치코트 어디꺼?

'지고트' 케이프 스타일 트렌치 코트로 시크 페미닌룩 연출 '관심 폭발'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18회에서 차은동(박하나)은 회사 기밀 자료 입수와 함께 전과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고 위기에 놓였다. 

최준혁(강성민)은 차은동(박하나)에게 죽은 차만종과 관련된 증거를 준다고 회유하며, 대신 강태인(고세원)을 무너뜨릴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지시했다. 

은동은 강태인(고세원)의 방안에 잠입, 그룹 관련 비리, 뇌물, 리베이트, 차명 계좌 관련 자료를 입수한다. 

하지만, 오혜원(박영린)이 과거 은동이 교도소에 갔던 전과를 알아냈고, 은동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를 알게 된 최명희(김나운)은 차은동(박하나)을 향해 "뭐하냐, 당장 짐 싸라. 이 회사에서 나가라"며 그를 비서직에서 해고했다.

이날 극중에서 박하나가 착용한 케이프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제품으로 알려졌다. 

케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버튼 탈착형 플랩 장식의 트렌치 코트로 싱글 칼라의 프런트 버튼 클로징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주름이 연출되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세련되면서 페미닌한 스프링룩을 연출 할 수 있어 봄시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복수 멜로극으로 매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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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