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내가 나를 지켜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 2020. 4. 26. 08:30 수정
책 속의 한 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까마득한 어둠 속에서
희미한 빛을 따라 헤엄치겠지.
그러면서 지상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한심한 일들을
마음껏 비웃고 있을 것이다.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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