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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살 빼는 생활 습관 5

조회수 2020. 5. 2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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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주 먹기
출처: Pixabay

몸속에 음식이 일정하지 않게 들어오면 몸은 이를 지방으로 쌓으려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식사뿐만 아니라 3~4시간에 한 번씩 간식을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스낵이나 과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더 쉽게 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같은 양을 먹어도 소비하는 에너지가 늘어나기 때문. 그렇다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상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물 마시기
출처: Pixabay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마시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몸속 장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 물 8컵 이상 마신 성인이 4컵 마신 성인보다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웠다고 하는데, 500cc를 마시면 대사율이 30%가량 증가한다고. 특히 찬물을 마시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신진대사가 더욱 활발해진다고.

충분한 잠
출처: Pixabay

자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수면은 신진대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 특히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적절한 하루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라고. 또한 잠을 자지 않으면 식욕을 관장하는 렙틴, 그렐린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다음날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햇빛 쐬기
출처: Pixabay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비타민D의 낮은 활성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93%가 혈중 비타민D 부족 상태라고 하는데, 매일 피부의 10% 정도를 자외선에 15~30분만 노출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 80~90% 정도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싶다면 실내 활동 중이라도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커피 마시기
출처: Pixabay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빨리 움직이게 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최고 3시간 동안 신진 대사가 15% 정도 증가될 수 있다고. 하지만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메스꺼움, 불안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3잔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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