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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대신 점프슈트

조회수 2020. 6. 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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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링 고민하기 싫어서 원피스 입는다고요? 그렇다면 스타일링 고민 않고 시크한 멋까지 낼 수 있는 점프슈트를 살펴볼 때.  
이번 시즌에는 꼭 사리라 마음먹은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점프슈트다. 그동안 너무 투박한 정비공 같아 보일까 고민만 하다가 마침내 마음먹은 것. 스타일링하기 귀찮을 때 으레 원피스를 찾고는 했는데, 그 파이를 넓힐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점프슈트를 선택했다. 정비공의 워크 웨어, 보일러 슈트 등으로 불리던 아이템인지라 역시 보이시하고 터프한 매력이 가장 마음에 든다. 또 스니커즈부터 하이힐, 플랫 샌들, 에스파드리유 슈즈 할 것 없이 모두 잘 어울리니 매치할 슈즈도 걱정할 일이 없을 듯. 하지만 ‘시크함’ 연출하려다 ‘리얼 정비공’ 되는 것 또한 한순간. 컬러와 핏을 잘 보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에는 핑크를 시작으로 블루, 연보라 등 페일한 파스텔 컬러를 입은 아이템부터 섬세한 자수 장식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벨트나 스트링 장식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것. 한 번 더 시선을 위로 끌기 위해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하는 것도 추천한다.  
구조적인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 점프슈트는 2백30만원대,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포켓에 그래고랭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점프슈트는 3백30만원, 구찌(Gucci).  
린넨과 코튼을 혼방한 앤티크한 핑크 컬러 점프슈트는 63만원대, 어피스 아파트 바이 네타포르테(Apiece Apart by Net-A-Porter).  
오픈형 V넥으로 시원해 보이는 오렌지색 코튼 점프슈트는 17만5천원, 코스(Cos).  
터프한 느낌이 나는 네이비색 점프슈트는 82만원대, 레이 바이 매치스패션(Raey by Matchesfashion).  
쇼츠 스타일 점프슈트는 67만원대, 치말라 바이 매치스패션(Chimala by Matchesfahion).  
리넨 블랜드 점프슈트는 12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Other Stories).  
밀리터리 스타일의 카키 컬러 점프슈트는 44만원대, 마이어 바이 매치스패션(Myar by Matchesfashion).  
스프라이프 패턴의 린넨 점프슈트는 6만9천9백원,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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