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영같아도 특전사가 하면 달라?!

조회수 2020. 7. 27.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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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비호부대 전투수영 경연대회
대한민국 모처, 한 특전사부대에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졌다는 소식~!

0.0001초 사이에

승패를 가르는 그것은 바로,


육군 특전사 비호부대

전투수영 경연 대회

지난 21일, 육군 특전사

비호부대 야외수영장에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태양도 '음메~ 기죽어!' 할 만큼

뜨거운 투지의 특전사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이번 전투수영 경연대회는

7인 1조 팀별 경기였는데요


편도 75m를 수영해

다음 팀원과 터치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비호부대의 전투수영 경연대회는

한 사람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랍니다

첫 주자부터 마지막 주자가

도착한 기록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기때문에

릴레이 수영 종목 외에도

인명 구조 경기도 실시했는데요

해상으로 침투하던 전우가 부상을 당해

물속으로 가라앉는 상황을 가정,

팀원들이 신속히 구조,

응급처치를 완료하는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겼답니다.

이번 대회는 개인별 수영실력은 물론

팀단위 단결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는데요

특전사는 하늘&땅&바다 할 것 없이

어디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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