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아이유가 바쁜 시간내서 응원한 이 남자의 정체

조회수 2020. 7. 30. 11:35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필더무비 개봉예정작 소식모음

1.동료 홍완표가 주연한 <카오산 탱고> 응원하러 나선 아이유,박서준 <드림> 팀!

영화 <드림> 팀이, 7월 30일 개봉하는 <카오산 탱고>에 보내준 따뜻하고 재치 넘치는 단체 응원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카오산 탱고>는 시나리오 취재를 위해 태국 방콕에 처음 방문한 영화감독 지망생 ‘지하’(홍완표)가 프로 태국 여행러 ‘하영’(현리)과 우연히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낭만 여행기.


이병헌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힘내세요, 병헌씨>를 시작으로 <스물> <극한직업>에 이어 <드림>까지 함께 하고 있는 <카오산 탱고>의 주연 홍완표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드림>의 ‘드림팀’이 단체 응원 영상을 보낸 것.


<드림>으로 첫 장편 영화 주연 데뷔를 하는 아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꿀 시국, 랜선 여행을 선사해드릴 좋은 작품이 있어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라며 홍완표 배우와 태국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영화로 강추하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한, 아이유를 시작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이하늬, 이현우, 양현민, 정승길 배우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영화 <카오산 탱고>뿐만 아니라 배우 홍완표와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정성 가득한 파이팅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배우 홍완표

<드림>의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은 “여행이 가진 낭만이 잊혀져 가고, 이국의 풍경이 그리울 수밖에 없는 시기에 반가운 영화”라고 추천하면서 이번 작품에서는 홍완표 배우가 연기를 아주 잘했다고 장난 어린 멘트도 남겨 홍완표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카오산 탱고>는 7월 30일 개봉한다.


사진=카오산탱고제작위원회

우리 영화 볼래?: <카오산 탱고> 메인 예고편

2.김대명,송윤아,김의성의 <돌멩이>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영화 <돌멩이>가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관객들의 가슴에 커다란 질문을 던질 묵직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대명은 8세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 역을 맡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할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송윤아는 성당 산하의 청소년 쉼터 소장 ‘김선생’ 역을, 김의성은 ‘석구’를 보살피는 마을 성당의 ‘노신부’ 역을 맡아 자신의 신념과 믿음, 그리고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절제된 연기로 소화해내 작품에 무게감을 실어주었다.

메인 예고편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석구’가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마을사람들과 행복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장면들로 시작된다. 그리고 청소년 쉼터에서 지내는 ‘은지’(전채은)와 ‘석구’가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김선생’(송윤아)의 대사와 함께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어느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는 카피에 이어 분위기가 반전되는 <돌멩이>의 예고편은 이후 친구라고 생각했던 마을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는 ‘석구’의 모습, 그를 보호하려는 ‘노신부’(김의성)와 ‘김선생’의 날선 대립을 예고한다.


특히 예고편의 엔딩에서 ‘석구’로 분한 김대명의 열연과 이어지는 ‘당신은 믿어 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은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해 영화 <돌멩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돌멩이>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다정한 이웃,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 하고 있는 '석구(김대명)'는 8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이다. 마을 잔치에서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게 된 가출소녀 '은지(전채은)'를 본 ‘석구’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고 둘은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되기로 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송윤아)'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걱정하지만, ‘석구’를 보살피던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는 그저 둘을 지켜보자며 ‘김선생’을 안심시킨다. 어느 날 밤, ‘석구’의 정미소에 혼자 있던 ‘은지’에게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고 그것을 목격한 ‘김선생’은 그를 신고하기에 이르는데…


사진=(주)영화사테이크/리틀빅픽처스

우리 영화 볼래?: <돌멩이> 예고편

3.<아웃포스트> 압도적인 몰입감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 공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함께 전 세계가 극찬한 전쟁실화 <아웃포스트>가 실제 전장에 뛰어든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예고편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능 최악의 전초기지에서 적들과 교전을 펼치는 병사들의 모습을 그 어떤 영화보다 생생하게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적인 열세뿐 아니라 지형적 불리함 가운데서도 전초기지를 포기하지 않고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빗발치는 총탄과 포탄 속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장면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적들의 끊이지 않는 공격 속 실제 병사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장면들이 밀도 있게 이어지고 있어 예고편만으로도 벌써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현장감을 안겨준다. 실제로 해외 언론과 평단은 “전장의 총격전에 뛰어든 느낌!” – San Antonio Current,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 – Screen It! 등 빠져나올 수 없는 <아웃포스트>만의 강렬한 몰입감에 연이은 찬사를 보내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아웃포스트>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다. 이는 <1917>은 물론 <덩케르크>까지 완벽히 뛰어넘은 기록이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동일한 수치여서 2020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전쟁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 CNN 앵커이자 미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가 집필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아 전쟁 실화 특유의 리얼함과 몰입감을 살렸다. 여기에 올랜도 블룸,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열연이 더해지며 압도적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포스트>는 압도적인 몰입감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9월 관객과 만난다.


-줄거리-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 지상 최악의 전초기지!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곳. 아군의 지원은 물론 제대로 된 보급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군 조사단조차 ‘명백히 방어 불가능’ 이라는 판정을 내린 상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적들로, 매일매일이 위험한 상황 속 총공세가 시작 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4.<나의 소녀시대> 8월 19일(수) 전격 재개봉! 1차 예고편 공개

2016년 개봉해 41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송운화 주연의 <나의 소녀시대>가 2020년, 8월 19일(수)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여름 극장가, 또 한번의 싱그러운 ‘나소시’ 열풍을 예고한 가운데 소환 포스터 역시 상큼 터지는 비주얼로 관람 욕구를 높인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 로맨스.

감독인 프랭키 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한 <나의 소녀시대>는 친근한 캐릭터, 공감 가는 에피소드, 주옥 같은 대사들로 한때 소녀였던, 한창 소녀인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는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몰이로 이어져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역대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당시 아시아 영화들의 침체기 속에서 이례적으로 입소문 열풍과 배우를 향한 팬덤을 형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아트버스터를 뛰어 넘는 팬덤 무비의 새로운 시장을 확인시키기도 했다.


특히 ‘쉬타이위’ 역을 맡은 배우 왕대륙을 향한 소녀 팬들의 입덕 열기는 90년대 사대천왕에 이어, 오랜만에 새로운 중화권 스타 탄생을 알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더했다. 또한, 개봉 5주차임에도 뜨거운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왕대륙의 흥행 감사 내한은 역대급 팬 서비스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초토화 시키며 장기 흥행까지 이어졌다.


<나의 소녀시대>는 8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재개봉한다.


사진=오드(AUD)

우리 영화 볼래?: <나의 소녀시대> [재개봉] 1차 예고편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