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클래식 패션 아이콘

조회수 2021. 2. 8.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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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영원하다! 그런지 룩부터 보헤미안 룩까지 다시 소환된 패션 아이콘.

VICTORIAN TOUCH

잘록한 허리, 봉긋한 볼륨, 파도처럼 굽이치는 러플 장식. 여자라면 누구나 꿈꿨을 로맨틱 드레싱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로맨스 소설 속 여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은 사랑스러움이 넘쳐 흘렀던 1980년대의 브룩 쉴즈를 꼭 닮았다.

Brooke Shields

SKIRT SUIT

세련된 우아함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다이애나 스펜서는 언제나 영감의 원천이 된다. 이번 시즌 마크 제이콥스, 샤넬 등 콧대 높은 디자이너들은 그녀가 공식 석상에서 즐겨 입던 스커트 수트를 선택했다. 말랑한 캔디 컬러를 섞는 것이 관건이다.

Diana Spencer

GRUNGE

한동안 유행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던 그런지 룩이 다시 돌아왔다. 자연스레 낡고 해진 듯한 슬립 드레스에 투박한 워커를 매치한 코트니 러브가 떠오른다. 누구의 시선에도 얽매이지 않던 특유의 반항적인 스타일은 지금 봐도 세련되고 멋지다.

Courtney Love

70s BOHO

지칠 줄 모르는 레트로 열풍이 1970년대 스타일 아이콘 제인 폰다를 소환했다. 실크 블라우스, 자수 디테일 베스트 등 그 시절 그녀가 즐겨 입던 보헤미안 스타일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소재, 정제된 실루엣으로 우아하게 소화한다.

Jayne F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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