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프 장비 THIS WEEK [09/04]

조회수 2020. 9. 4. 12: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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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볼피팅, 오직 TPHDx 샤프트, 와이드앵글 X 피레티
필드위의 패셔니스타 - 타롯골프

출처: 석교상사 제공
브리지스톤 골프, 빅데이터 기반 무료 볼 피팅 서비스 오픈


브리지스톤 골프가 다양한 볼 라인업을 강점으로 무료 온라인 볼 피팅을 시행한다. 


브리지스톤 골프 용품 수입 총판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지난 26일, 미국 브리지스톤 골프의 볼 피팅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했다. 이로써 많은 골퍼가 클럽 피팅에 앞서, 비교적 저렴하고 쉬운 볼 피팅을 통해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브리지스톤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약 220만 명의 유저에게 볼 피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나아가 선수 등 32만 명을 대상으로 볼 피팅을 시행해 실제 결괏값을 비교했다. 볼 피팅의 결과가 실제로 어땠는지 확인해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초의 볼 피팅 서비스를 오픈했다.


모든 볼이 최고의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성능을 갖췄다고 하지만, ‘나에게 잘 맞는 볼’은 따로 있다. 골퍼마다 각기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브리지스톤은 볼을 추천할 때 제품의 특성이 아닌, 골퍼의 특성에 주목했다. 단순히 많이 쓰는 볼이 아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실제로 만족했던 볼을 추천한다.


볼 피팅은 두 가지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성별, 구질 등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된 ‘V FIT 볼 선택 가이드’와 수치를 기반으로 하는 ‘V FIT 데이터 방식’이다. 이 중 ‘V FIT 데이터 방식’ 역시 최초로 선보이는 볼 피팅 방식이다. 미국에서 시범 운영 중인 ‘V FIT 비디오’ 모드(동영상을 보내면 전문가가 측정, 분석해 주는 서비스)는 제외됐다.


출처: allthatgolf.kr


기존의 볼 피팅은 골퍼의 선호도나 느낌에 따라 볼을 추천했다. 하지만 요즘은 GDR 등 연습 기기가 첨단화되면서 스핀양, 타출각과 같은 스윙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확한 비대면 분석과 볼 피팅을 가능케 했다.


브리지스톤 골프는 골프공 분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위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볼에 대한 연구 개발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지난해 품절 사태를 빚은 타이거 우즈 볼을 비롯한 다양한 골프공 라인업과 수많은 특허가 이를 증명한다. 


많은 골퍼가 더 좋은 클럽으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결국 골프는 ‘공’을 쳐서 홀에 넣는 스포츠. 타이거 우즈는 “좋은 볼이 없다면 값비싼 14개의 클럽도 소용없다. 골프 백 안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볼”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석교상사 볼 피팅 담당자는 “선수마다 사용하는 샤프트가 다르듯, 볼도 자신에게 맞는 볼을 찾아 써야 한다. 클럽 피팅에 앞서 볼 피팅을 한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볼 피팅 서비스는 브리지스톤 골프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시간은 약 3분 내외로 소요되며, GDR 등 스윙 데이터를 알고 있다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mfsgolf.com
MATRIX OZIK TPHDx 프리미엄 샤프트 출시
골프황제 TIGER WOODS가 사용했던 TPHDe 후속작 - 파워히터를 위한 오직 단 하나의 샤프트


장타자들에게 방향성이 보장되지 않는 비거리는 의미가 없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면 쉽게 그린을 노릴 수 있지만, 거리만 많이 나고 방향성이 어긋나 러프나 페널티 구역에 빠진다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장타자들이 비거리와 더불어 방향성까지 보장되는 샤프트를 사용한다면 어떨까?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브랜드 MFS 골프가 파워히터들을 겨냥해 만든 야심작 ‘MATRIX OZIK TPHDx’를 출시했다.


TPHD 시리즈는 MFS 골프의 시그니처 샤프트 라인으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 케빈 나, 유소연, 이미향 등 세계적인 프로들이 사용했던 챔피언의 샤프트다. TPHD 샤프트는 언제나 이슈의 중심이었다. 유소연 프로가 US오픈을 제패할 때도, 타이거 우즈가 복귀전을 치를 때도 MATRIX OZIK TPHD는 항상 화제의 현장에 그들과 함께 있었다.


이러한 챔피언의 DNA를 물려받은 TPHDx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윙 스피드가 빠른 하드 히터들에게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일관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TPHD 제품의 팁 패턴(TIP pattern) 스펙을 전부 수정, 보완했다. 


그리고 다양한 고탄성 소재와 패턴 변화 시도를 통해 다수의 프로토타입 샤프트를 만들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휴먼 테스트와 로봇 테스트를 통해 저 스핀, 중탄도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5각(PENTA-Shaped) 패턴 스펙(40T100-25 & Golden Ratio cutting)을 개발해 MATRIX OZIK TPHDx에 적용했다.


또한 볼의 탈출 효율(Smash Factor)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샤프트의 탄성(복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스펙(무게, 강도) 별 킥 포인트를 찾아 그 중심부에 고탄성 복합소재 패턴(Single Bias pattern / 46T045-25 + Aramid combined)을 특수 설계해 적용시켰다. Single Bias pattern 용 소재는 초고 탄성, 저중량, 저수지 함량의 CF에 Aramid 소재를 축합 시킨 특수 주문 제작한 원단으로 재단, 롤링 등의 모든 공정은 제품 스펙 별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MATRIX OZIK TPHDx는 장타자들에게 비거리와 함께 정확도도 보장되어 좀 더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MATRIX OZIK TPHDx는 전국 MFS 골프 매장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드앵글, 피레티와 콜라보한 ‘엘리트 라인’ 출시


북유럽 감성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 손잡고 ‘엘리트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출시한 ‘와이드앵글X피레티’ 한정판 퍼터에 이어 감각적인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성을 더한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 출시한 ‘엘리트 라인’은 피레티의 시그니처인 사자 심볼과 로고를 와이드앵글만의 감각적인 재해석을 통해 브랜드의 독특한 세련미를 반영하고, 모노톤에 형광 그린, 형광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 ‘여성 ELITE 피레티 면블럭 풀오버 스웨터’는 등판에 자카드 기법으로 편직한 피레티 로고와 네온 컬러의 와이드앵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세련된 풀오버 제품이다. 다양한 컬러 배색과 로고 및 패턴을 조화롭게 배치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남성 ELITE 피레티 전판 모티브 풀오버 스웨터’는 피레티 시그니처 로고와 네온 컬러 포인트를 편직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선 끄는 제품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착용감이 뛰어나 라운드 시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며, 무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 모자, 벨트, 장갑, 파우치, 골프화 등 시그니처 디테일을 녹여낸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각종 제품도 출시돼 골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와이드앵글은 피레티와 퍼터부터 골프웨어까지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이번 피레티 콜라보 제품들로 가을 시즌 누구보다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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