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태인호 알고보면 ㅇㅇ한 사이
'비밀의 숲2'
윤세아X태인호
시즌1을 뛰어 넘어
'비밀의 숲2'로 직행하신 분들께서는
본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연재
現 한조그룹 회장
前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창준의 아내
이창준이 떠난 후
연재는 한조의 주인이 됐습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재벌이며
이제는 중책까지 떠맡게 된 연재는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할 여유도 없다"
는 그녀
이제는
아버지를 자극해야 한다면
기꺼이,
시위대까지 준비시키는 연재
그렇게 연재는 달라졌습니다.
이준혁이 윤세아를 도운 이유는 '유재명과의 약속'?
이창준에 대한 마음은 한 켠에 남겨두고
한조를 위해 정진하는 연재
그런 연재는
배 다른 오빠 이성재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느라 고군분투 즁이죠
연재에게는
한조의 지분 7%를 지닌 대주주
그가 필요합니다.
김병현
성문일보 사장
한조의 대주주이자,
연재의 옛 약혼자
"겉으론 뺀질뺀질한데
속은 의외로 순정적인 데가 있다.
연재의 라이벌인 이성재 사장과 어울리면서도
아직 연재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
는 그
각자의 사연을 지닌
두 사람이 재회했습니다.
연재는 한조를
김병현은 연재를 마음에 둔 만남
연재를 바라보는
이 눈빛
······ing
티 낼 수없고,
그렇다한들 달라지지 않을 현실
씁쓸하게 샴페인을 마시는
그와
자신을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
봐달라는 연재
"기업인으로 보기엔
네 입술이 너무 빨갛다"
[연재의 헛웃음]
거침없이
메이크업을
지워내는 연재와
병현의 안타까운 한숨(과 손)
윤세아, 태인호 선택받으려 독기 제대로 품었다!
흥미로운 두 사람의 관계
그리고 여기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다며
연재에 대한 마음을 내비치는 병현
툭 떨어진 병현의 손과
연재의 위로
아슬아슬한 재벌가 케미로
시청자 마음 들었다 놨다 한 두 사람
아수라장 된 한조 주주총회, 태인호의 선택에 달린 윤세아의 운명!
토일 밤 9시
흥미진진
tvN '비밀의 숲2' 본방사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