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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20년 개봉 준비하고 있는 영화들은 뭐가 있을까

조회수 2020. 09. 15. 2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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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원더 우먼 1984' 12월 25일 개봉 확정..남은 2020년 개봉 예고한 영화들

‘뮬란’부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까지

‘승리호’-‘국제수사’는 미정

영화 ‘원더 우먼 1984’가 12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11월 개봉을 앞둔 ‘블랙 위도우’와의 경쟁은 피한 모양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신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역시 12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독식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영화 ‘원더 우먼 1984’가 10월 2일에서 12월 25일로 개봉을 연기했다. 당초 6월 개봉에서 세 번째 개봉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미국 박스오피스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뉴욕 등 주요 도시에서 아직까지 극장이 정상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원더 우먼 1984’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개봉은 연기한 것에는 11월 6일 개봉을 예고한 ‘블랙 위도우’를 피하기 위함 역시 있을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여성 히어로를 단독 주연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성격과 이미지가 어느 정도 겹칠 수 있기에 최대한 맞붙는 상황을 지양하려 했을 수 있다. 

‘원더 우먼 1984’는 ‘블랙 위도우’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신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맞붙는 것을 선택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라이벌 갱당 사이의 갈등과 그 안에서 꽃피운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영화는 올해 12월 개봉 예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 19 상황에 개봉일을 섣불리 확정하지는 않았다.


이 외 올해 개봉하는 할리우드 작품으로는 ‘뮬란’과 '폰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준비돼 있다. ‘뮬란’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며, ‘폰조’는 10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 몇몇 국내 작품들도 개봉 소식을 알렸다. 신민아 주연 영화 ‘디바’와 장혁 주연 영화 ‘검객’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교통사고 후,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자취를 감췄던 검객 태율(장혁)이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검을 든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출연하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29일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시실리 2km’, ‘차우’ 등을 선보였던 신정원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는 죽지 않는 이들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주연 영화 ‘담보’도 29일 개봉해 추석 연휴 극장가를 달굴 예정이다.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하지원, 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대명 주연 영화 ‘돌멩이’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던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범죄자로 몰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승리호’와 ‘국제수사’의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승리호’는 9월 23일, ‘국제수사’는 8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개봉을 연기한 뒤, 아직까지 개봉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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