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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내 억울함을 풀어줄 것 같아요!

조회수 2020. 10. 28.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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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방송작가가 변호사가 되어 가장 많이 들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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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의호사들'(일명 세모변) 주인공은, 'MBC시사매거진2580'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영 변호사입니다.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는 왜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을까요?


기자를 꿈꾸다 방송작가가 된 그

출처: 화난사람들 유튜브

박지영 변호사는 예전부터 주변에서 오지라퍼 라고 불릴만큼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 성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찾게 된 첫 번째 꿈은 바로 기자였습니다.
출처: 화난사람들 유튜브

하지만 연이은 기자시험 낙방으로 인해 다른 길을 찾게 되었는데요. 이후 새로이 찾은 두 번째 꿈이 바로 시사 프로그램 방송작가였습니다. 기자로서 기사를 통해 직접 문제를 알리지 못한다면, 방송작가로서 방송을 통해서라도 사회 문제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박지영 변호사는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방송작가로서 세상에 불의를 알리는 방송을 만들었죠.

방송작가에서 변호사로?

방송작가이던 시절, 누군가 그에게 심한 악플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영 변호사는 직접악플러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어떤 이유로 제게 욕을 하시나요?

그러자 악플러에게 돌아온 황당한 답변.

왜 나만 갖고 그래?

다른 사람들도 다 하잖아.

근데 안 걸리잖아.

박지영 변호사는 당시 악플러와의 긴 대화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이슈가 되고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이 올바른 기준을 마련해주어야 하고, "법"을 통해 종국적으로 사람들의 인식과 문화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그는 방송작가 생활을 그만두고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했고, 결국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방송작가 경력이 변호사 업무에 도움을 주는지?

변호사가 쓰는 서면을 떠올리면 법만 잘 알면됐지 글쓰는 실력이 중요할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박지영 변호사에 따르면 글쓰는 실력이 변호사에게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형사사건에서 직접증거가 불충분한 경우, 정황증거가 중요한데, 정황증거가 어떻게 범죄혐의를 뒷받침하는지, 또는 무죄사실을 뒷받침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변호사의 "필력"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방송작가로 활동했던 경력이 변호사로서 서면을 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작가 생활을 하며 다져진 필력이 변호사로서 서면을 통해 하는 주장에도 큰 설득력을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였다는 사실을 알고 의뢰인들이 일부러 찾아온다?

그가 시사프로그램 방송작가였다는 사실을 알고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의뢰인들도 있다고 합니다. 

법률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억울한 심정이 큰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이 박지영 변호사가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불의를 알렸듯이, 의뢰인의 억울한 문제에도 깊이 공감하고 억울함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찾아 오시면 변호사로서 사명감이 더욱 커진다고 하네요.

도전을 앞두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시사 프로그램 방송 작가에서 이제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영 변호사.

커리어 변경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을 이루면서 "기다리는 태도"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삶에서 어떤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을 깨달았고, 덕분에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전을 앞두고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설 여러분들에게
박지영 변호사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박지영 변호사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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