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 사이에서 가장 핫한 취미

조회수 2020. 10. 26.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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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도자기 빚는 금손들

요즘은

바깥을 돌아다니기 보다는

실내에서 뭔가에 집중하는

취미를 갖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빚고 굽는

'도예'

 최근 연예인들이 가장 푹~

빠진 취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레를 돌리는 금손 스타들을 모아봤다.


#정려원, 손담비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과 손담비는 최근 도예에 심취해 있다. 


틈틈이 공방을 찾아 그릇, 화병 등 다양한 도자기를 만든다. 방송에서 직접 만든 도자기를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정려원 인스타그램
healing time-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가 생기면 잡념이 사라지고 자신의 core 와 더 가까워진대요.. whats your hobby?

(정려원 인스타그램)

#옥주현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옥주현 역시 전문가 못지않은 도예 솜씨를 뽐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절친 송혜교에게 자신이 만든 그릇을 선물했다.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성유리에게도 그가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접시를 종종 선물한다고 한다. 


#효민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의 SNS에서도 언제부턴가 앞치마를 하고 흙을 만지고 있는 효민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첫 물레. 나름 맘에 드는 도쿠리 한 병과 사케 잔. 그리고 손으로 쪼물딱 찢어 만든 못난이 그릇.. 가마에서 나오면 더 맘에 들 거라는 작가님. 제가 기대가 커요. 빨리 만나고 싶다.

(효민 인스타그램)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도자기 피부가 도자기를 빚는다.jpg

흙투성이가 된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제법 전문가 같다. 


#박하선

출처: SBS 플러스 제공

박하선 역시 도자기 공예에 관심이 높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직접 만든다는 그는 최근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그 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밥 그릇, 국 그릇, 피자 그릇, 찜닭 그릇, 초밥 그릇도 뚝딱 만들어냈다.

SBS Plus: 박하선! 내친 김에 MC들 선물까지 제작!? 아기자기한 도자기 선물 증정식!

머리가 복잡할 때 반죽을 때리고 도자기를 빚는 것을 좋아해요. 공방에 가면 마음이 편해져요. 밤에 만들면 고요하니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공방을 찾았어요.

(박하선,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한지혜

출처: MBN 제공

비록 금손은 아니지만 도예 취미를 갖고자 고군분투하는 스타도 있다. 

한지혜는 최근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도예 실력이 출중한 전인화 선배와 함께 도자기를 빚었다. 


이날 한지혜는 완벽하게 물레를 돌리는 전인화 앞에서 애써 뭉친 진흙덩이를 맥없이 무너트리는 등 '곰손' 실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

JTBC: 팽현숙의 999번째 부캐! 도예 작가 팽수희👍

팽현숙은 지난 2016년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도예 명인 신현문 작가의 권유로 도예 작가로 데뷔했다. 예전부터 도자기, 백자, 청자를 좋아했다고!


팽현숙은 실제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그가 만든 그릇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이는 등 왕성한 도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도예 작가라고 티 낼려고.." 말실수Again ☞ 또 또! 팽현숙 울린 최양락↗

최근 팽형숙은 국내외 도예 작가 60여 명이 참여한 '2020 남이섬 도자 축제’에 도예 작가로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서효림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꽃꽂이, 베이킹, 필라테스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취미 부자다. 게다가 도자기까지 빚어내는 금손 중의 금손이다. 


6년째 취미 생활로 즐기고 있는 도자기 공예의 매력이 무엇일까!?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한 번 시작하면 기본 대여섯 시간 작업해요. 그 시간 만큼은 오롯이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죠. 저에겐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에요. 생각이 많아 머리가 복잡할 땐 빨리 공방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요즘은 도자기 공예로 내 안을 채우고 있어요.

(서효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효주

박효주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도자기를 밎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물레를 돌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최근 빚어낸 그릇을 자랑하기도 했다. 


늦은 호흡이 주는 도예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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