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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영화제만 100개? 제 2의 <기생충>을 꿈꾸는 다양성 영화 작품들

조회수 2020. 12. 16. 2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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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경기씨네 영화관 작품들

올해는 한국 영화가 <기생충>의 뜨거운 수상 릴레이로 세계 영화사에도 기념비적인 한 획을 그은 해였다. 그뿐만 아니라 크게 조명받지는 못했지만, 한국 다양성 영화들 역시 다양한 영화제에서 약진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겠다.


제2의 <기생충>으로 발돋움 중인 작품은 뭐가 있을까?

이번에 경기씨네 영화관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아, 30개가 넘는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말했던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한다. 그 언어는 영화다."라는 수상소감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셈이다.

1. 2020년까지 이어지고 있는
<나는보리>열풍

영화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다. 농인인 보리네 가족의 행복한 일상과 유일한 청인인 보리의 고민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에 대해 보여주며 코로나19라는 복병 속에서도 1만 관객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나는보리>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수 많은 수상을 이어나갔으며 2020년에는 제7회 폴란드 어린이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2. 다양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발칙한 상상력 <메기>

영화 <메기>는 믿음에 관한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로 개봉 당시 다양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시도로 관객과 평단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현재는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이주영과 구교환이 출연하며 개봉 이후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메기>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에제서 CGV 아트하우스상, KBS 독립영화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이주영)까지 4관왕을 수상하며 심상치 않은 작품임을 예견했다. 그 이후 <메기>는 제44회 독립영화제 관객상, 제23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데뷔상 특별언급, 제14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에도 제7회 들꽃영화상 극영화 감독상을 받으며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3. 가부장제 향한 돌직구 <이장>

영화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 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 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우리가 한 번쯤 경험했을 이야기다. 영화는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모인 네 자매에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고 소리치는 큰아버지의 불호령을 통해 가부장제의 모순을 드러낸다. 또한 육아휴직과 퇴사 권고를 동시에 받게 된 장녀 혜영(장리우)이 처한 현실부터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셋째 금희(공민정)의 모습은 여성들이 직면한 현실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영화는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제35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대상 및 넷팩상, 제8회 바스타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배우 곽민규가 쟁쟁한 후보 속에서 신인남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4. 맑고 단단한 데뷔작 <작은 빛>

영화 <작은 빛>은 뇌수술을 앞둔 진무가 흩어져 있던 가족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으며 기억나지 않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작은 빛>은 국내영화제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하면 수상에 성공하며 올킬에 가까운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제19회 전북독립영화제 배우상(곽진무),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영화평론가상과 대상인 뉴비전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도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제7회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한 의미 있는 작품을 찾아 ‘경기씨네 영화관’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경기씨네 영화관’은 경기도를 아우르는 아이덴티티 ‘경기씨’와 ‘cinema’를 합성한 브랜드로, 다양성의 영화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OTT, IPTV, VOD 서비스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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