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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가 선보이는 남자를 위한 시계 8!

조회수 2020. 12. 2.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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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남성 시계 컬렉션의 면면.

다이버 워치의 탁월한 기능과 브랜드의 자랑인 차임 워치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지름 42mm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내부에는 사용자가 정해놓은 특정 시간(2시 방향 크라운을 돌리면 블루 그러데이션 다이얼 가운데 삼각형을 새긴 디스크가 회전해 알람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에 청량한 소리를 낸다. 해머가 공을 때리며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오토매틱 방식의 칼리버 956을 탑재했다. 이너 베젤의 회전을 돕는 3시 방향의 크라운 내부에는 오렌지 컬러 밴드를 둘렀는데, 이 밴드가 케이스 속으로 사라지면 완벽한 300m 방수 성능을 발휘한다. 4시 방향의 크라운은 시간을 조정하는 데 쓰인다. Jaeger-LeCoultre.

메종을 대표하는 드레스 워치인 마스터 컨트롤에 알람 기능을 장착한 마스터 컨트롤 메모복스 모델. 지름 40mm의 라운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캐멀 카프스킨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데일리 워치다. 다이버 시계인 덕에 이너 베젤을 탑재한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와 달리 2개의 크라운으로 이뤄져 있고, 2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알람 시간 설정, 4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시간을 조정한다. 3시 방향 날짜 기능을 더해 실용성까지 챙긴 모델. Jaeger-LeCoultre.

특정 시간에 도달했음을 소리로 알리는 알람 기능은 동일하지만, 이 시계에는 브랜드의 레드 로고를 더한 팁을 통해 시간 세팅 후 알람이 울리기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독창적 타이머 기능이 있다. 시계 이름을 마스터 컨트롤 메모복스 타이머라 지은 것도 그 이유에서다. 메모복스에 타이머 기능을 얹은 45시간 파워리저브의 칼리버 956AA를 장착했고, 이를 담은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의 지름은 40mm로 남성 대부분의 손목에 이상적으로 어울린다. 전 세계 단 250점만 생산하는 모델이라 더욱 특별하다. Jaeger-LeCoultre.

위에 놓인 시계는 시간 설정과 이너 회전 베젤을 위한 2개의 크라운이 있어 간결한 기능의 데일리 워치에 메종의 유산인 메모복스 디자인을 계승하고 에지를 더한 폴라리스 오토매틱 모델이다. 깊이감 있는 블루 다이얼과 시계 전반에 사용한 스테인리스스틸의 반짝임이 도회적 느낌을 선사한다. 아래에 놓인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는 갓 공개한 제품 중 하나로 폴라리스 오토매틱과 마찬가지로 크라운 2개와 더불어 3시 방향에 인스턴트 점핑 날짜 기능을 갖춰 편리하다. 전문 다이버 워치인 만큼 300m 방수 성능과 시곗바늘・인덱스를 채운 슈퍼루미노바의 시인성에도 주목할 것. Jaeger-LeCoultre.

계기반을 연상시키는 2개의 카운터와 플린지(다이얼 가장자리)에 새긴 타키미터 스케일이 남성적 느낌을 물씬 풍기는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262개의 부품으로 조립하고 65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751H를 탑재했고, 핑크 골드를 케이스 소재로 택해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했다. 차콜 그레이(다이얼), 핑크 골드(케이스) 그리고 브라운(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이어지는 컬러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케이스 지름은 42mm로,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Jaeger-LeCoultre.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의 브레이슬릿 버전(위)으로 왼쪽 페이지의 핑크 골드 모델과 기능은 같은 한편 질감이 느껴지는 블랙 다이얼과 스틸 특유의 광택이 어우러져 도회적 느낌을 선사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 백케이스로 무브먼트의 유려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역시 이 시계의 매력. 비비드한 블루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월드 타임(아래)은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더불어 전 세계 24개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월드 타임 기능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0시 방향에 자리한 크라운으로 월드 타임 시간을 조정한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큼 케이스는 지름 44mm이며 티타늄 소재로 완성했다. Jaeger-LeCoultre.

본 포스팅은 '예거 르쿨트르'과 함께 합니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마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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