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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만 먹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

조회수 2020. 12. 10.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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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핫한 소식이 나왔을까?!



파파이스의 국내 철수 소식부터 라벨 없는 생수, 까맣게 돌아온 칸쵸, 예쁘다고 반응 터진 맥도날드 스노우볼까지! 


나만 모를 수 없는 핫하고 핫한 최신 트렌드를 모아봤습니다!



26년 만에 국내 철수하는 파파이스


치킨, 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12월 말, 전 지점의 영업을 종료하며 26년 만에 국내에서 철수합니다.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TS푸드앤시스템은 최근 “미국 본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이 끝난다"라고 밝혔는데요. 


매출 부진, 코로나19 확산 등 대외적인 영향을 이유로 꼽기도 했습니다. 



파파이스는 지난 1994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들어온 브랜드입니다. 


2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였죠. 

 

그러나 타사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사업의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현재 운영하는 매장 수는 10여 곳입니다. 



분리수거 쉬운 생수병 나온다?


앞으로 상표띠(라벨)가 없는 무라벨 ‘먹는생수’ 생수병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٩( ᐛ )و 분리수거하기 정말 좋을 것 같죠? ٩( ᐛ )و


지난 3일, 환경부는 먹는샘물 용기의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소포장 제품)병마개에 상표띠가 부착된 먹는샘물(낱개 제품)의 생산,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기존의 제품 표시사항을 담은 라벨은 재활용이 쉽지 않고 용기에 접착제 등으로 부착돼 있어 용기 분리배출, 수거도 어렵게 해 폐기물 증가의 한 원인이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죠.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460t의 플라스틱 발생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겉과 속 다른 칸쵸! “까망 칸쵸 바닐라’ 출시

지난 3일 롯데제과에서 ‘까망 칸쵸 바닐라’를 출시했습니다.

1983년 출시돼 올해로 만 37살을 맞은 칸쵸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신제품을 내놨는데요. 


기존 칸쵸와 달리 코코아 분말을 넣어 외관은 검은색, 과자 안엔 바닐라 크림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속 칸쵸의 모습처럼 오목이나 바둑놀이를 해도 재미있겠는데요?!



예쁘다고 반응 터진 ‘맥도날드’ 스노우볼


맥도날드가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노우볼'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맥도날드는 SNS를 통해 특별 제작 굿즈 스노우볼을 공개했는데요.


스노우볼은 오는 12월 25일까지 맥도날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제품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당 1개의 이벤트 코드가 제공되는데요. 


해당 코드를 맥도날드 앱을 통해 스탬프로 적립하면 끝! 총 4개의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스노우볼’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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